시원스쿨 독일어

저는 정말 독일어에 독자도 모르는 독일어 바보에요
처음엔 언어교육원에서 오프라인 강의를 알아봤었는데
가격이 40만원은 훌쩍 넘어가더라구요
처음부터 결제하기엔 접근하기 어려운 가격이라
고민하던 중에 독일어도 인강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이렇게 저렴한 가격으로 독일어를 시작할 수 있다니!
하며 바로 결제했어요

저는 독일어에 올인해서 준비해서 독일로 떠나자 이건 아니구
지금은 다른거 준비하면서 언젠가를 위해 틈틈이 독일어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강의는 한 강에 보통 10분~20분 정도로 구성되어 있어서 부담없는 마음으로 수강할 수 있습니다

또 특별했던점은 복습 강의가 따로 있는거 였어요
저처럼 띄엄띄엄 강의 듣는 베짱이들을 위해 4~6강 정도 진행 한 뒤에
복습 강의까지 따로 준비해주시더라구요
왠지 저에겐 큰 도움이 되었던거 같아요

오늘의 한마디와 숫자 읽는 법도 같이 알려주시잖아요
괜히 한문장 알면 독일어 할 줄 아는 사람이 된거 같구
괜히 내가 더 자랑스럽구 그렇더라구용
​강의가 정말 알차게 구성된 것 같아요.

그리고 김성희 선생님이 정말 재밌게 잘 알려주셨어요
가끔 잡담이라고 하면서 막 얘기해주시는 것들이
독일 문화라던가 선생님의 개인적인 경험들이 있는데,
재밌게 얘기해주셔서 더 집중도 잘 할 수 있었어요
​
그리고 나중에 그 장면이 떠올라서
괜히 그 때 배운 단어도 같이 떠오르는 신기한 경험!
이런 긍정적인 학습효과를 노리고 하시는 거겠죵?

선생님 덕분에 온라인 강의이지만, 오프라인 강의처럼
선생님과 내적 친분이 쌓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에요

저는 1탄 완강했으니까 2탄 3탄도 연결해서 계속 듣고 싶어요!
물론 완강만 했다고 왕초보를 탈출하는건 아니겠지만요
열심히 공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