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독일어

B1까지는 한국에서 학원을 다니면서 시험대비를 했었는데 B2는 독일 현지에서 혼자 준비하려고 하다보니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했는데 다행이 B2 시험대비 강의가 따로 있어 모의고사 풀기 전에 시험 스타일이나 시험에서 쓸 수 있는 구문들을 정리할 수 있었다. 타일별로 B1와 어떻게 달라졌는지, 이게 신유형의 문제인지, 얼만큼의 시간을 배분해야하는지 꼼꼼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다. 본격적인 시험 강의에 들어가기 전에 문법 정리를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좋았다. 쓰기 시험을 보다보면 쓰는 단어와 접속사만 쓰게 되어 감점 요인으로 많이 지적 받는데 그것을 분야별로 나눠서 영작해보는 시간을 가져 쓰기 시험에 대한 부담이 덜어졌다. 시험 대비를 위해 학원을 가거나 과외를 받기 전에 이 강의를 듣고 준비한다면 좀 더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