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써지는 독일어 중고급 작문]문장 질문
[3강] 친구/지인에게 메일 쓰기 (3)
Wir wussten doch, dass ihr irgendwann heiraten werdet. 에서 werdet 대신 접속법 2식 ~ würdet. 으로 써도 되나요?
2. 진심으로 축하해~ 문장에서
Herzlich Glückwüsch, dass ihr miteinander gefunden habt und im Futur euren Weg zusammen gehen möchtet.
이렇게 쓰면 문장 뉘앙스가 달라지나요?
3. 그것에 대해 우리도 매우 기뻐 에서
Dafür freuen wir uns sehr. 이 문장은 어떻게 들릴까요?
4. 과거에 경험했던 모든 것으로 ~ 라고 해서
Mit alledings, die ihr in der Vergangenheit erlebt habt, 라고 했는데 allerdings 는 틀릴까요?
5. Das ist die beste Bedingung für das beste Ehepaar. 이 문장도 어색한가요?
6. Wir hoffen, dass es in der Hochzeit vielen Lieben, Glück und Gesundheit gibt.
이 문장도 틀린 작문일까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한국어 번역을 보고 적절한 단어가 생각나기는 하는데
어떨때 접속법 2식을 써야하고 어떨때 조동사 화법을 활용하여 작문해야하는지 아직도 자연스러운 문장 만드는게 어렵네요 ㅠㅠ
2. 괜찮습니다.
3. 좋습니다.
4. allerdings는 부사라서 관계대명사의 선행사로 쓰일수 없습니다.
5. 어색하지 않습니다.
6. viel Liebe가 맞습니다.
접속법 2식은 약간의 가정이 들어가있어서 영어의 would 를 떠올리시면 좋습니다. 나머지 화법조동사들은 각각의 쓰임이 있고, 화법조동사 또한 가정의 느낌이라면
그걸 접속법 2식으로 바꾸시면 됩니다. könnte, müsste 등..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