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트이는 독일어 듣기 A1-A2]안녕하세요 선생님 질문 있습니다!!^^
[11과] 기차역에서 (1)
11과 강의 중에
Wegen der Bauarbeiten zwischen Mannheim und Heidelberg fährt kein Zug bis zum Wochenende.
라는 문장에서
bis zum Wochenende 라는 단어가 들어갑니다.
저의 질문은 왜 am Wochenede 를 쓰지 않고 zu dem 으로 zum 을 받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어떤 부분을 놓치고 있고 어떤 문법적이거나 문장의 늬앙스로 인해서 zum 을 받은 건지 궁금합니다.
Bis라는 전치사가 원래 관사를 수반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떤 주말 까지라는 건 정해져 있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정관사를 써야 할 때는 주로 ~까지 라는 뜻의 bis의 의미를 훼손하지 않고 크게 뜻을 부가하지도 않는 zu를 주로 결합합니다.
Am Wochenende는 “주말에”라는 뜻이고,
Bis zum Wochenende는 “(그) 주말 까지”라는 뜻입니다.
해당 문장은 공사 때문에 만하임에서 하이델베르크까지 이번 주말까지 기차가 운행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오늘도 열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