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60일 완성! 독일어 능력 시험 B2]문장 해석 관련 질문입니다.
[10강] Lektion 10&11
"Die Grunde fur schwere Beine werden nicht beachtet: Hitze" 인데요.
"다리들이 무거운 원인(열)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이라고 해석하는 것이 맞나요? 열이 나서 다리가 무거워져서 힘들다는 의미가 맞는지..
2. 교재 90쪽 문제 2번입니다.
정답을 보면 "will aber nichts ubers Knie brechen" 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1) brechen의 목적어 (Entscheidungen 또는 etwas) 등이 없이 그냥 "nichts ubers Knie brechen"만 써도 되는 건가요?
만일 그렇다면 같은 페이지 문제 3번의 정답 중에서 etwas 를 빼더라도 역시 맞는 문장인지요?
2) nicht가 아니라 nichts가 부사로 쓰여도 상관없는 건가요? nichts는 보통 영어의 nothing 과 같은 명사로 이해하고 있어서요.
3. 교재 96쪽 문제 1번입니다.
문제 중 "uber das Neuste" 라는 부분이 있는데, das Neuste는 Neu의 최상급인 Neust가 명사화된 것인가요?
형용사의 명사화는 etwas 또는 nichts + -es 만 알고 있어서요.
das Neuste는 문법적으로 어떤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지는 용어인지 궁금합니다.
1. 무거운 다리(아픈 다리?)의 원인은 간과되지 않는다: 그것은 ‘더위’이다.
= 다리가 무거운 이유는 더위 때문이다.
라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2.해당 문장에서는 nichts가 대명사(목적어)입니다.
그는 '어떤 것'도 대충하지 않는다.
3. 말씀하신 대로 nichts는 영어의 nothing처럼 '아무것도 아닌' 대명사로 사용됩니다.
4.das Neuste는 das neuste Ding(가장 새로운 것)을 줄인것이라 이해하시면 됩니다.
명사 Ding을 없애고, 형용사의 첫 글자 n을 대문자로 만들어 명사화 시켰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이해가 되셨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