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써지는 독일어 중고급 작문]11강 공식 서신 질문입니다~
[11강] 공식 서신(E-Mail) 쓰기(3)
11강 공식 서신, 컴플레인 강의를 듣고 질문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술술 써지는 독일어 중고급 작문 11강 질문
1.
In meiner Bestellung gab ich an, dass ich die Lieferung bis spätestens zum 30. April benötigen würde.
선생님 위 문장에서 동사 "benötigen"은 "~을 필요로 하다"라고 해석을 해주셨는데요,
그럼 benötigen은 brauchen과 동의어로 볼 수 있나요?
2.
Da ich allerdings, keine Absage Ihrerseits erhielt, nahm ich an, dass____.
선생님 위 da의 종속접속사절 질문입니다!
Da ich allerdings, keine Absage Ihrerseits erhielt, 에서
부사 allerdings 뒤에 komma 컴마 (,)가 오는 이유가 어떻게 되나요?
한템포 쉬는 의미로 보면 되나요? 부사 뒤에 위와 같이 컴마가 나온 경우를 거의 못봐서 질문을 드립니다.
3.
Nun haben wir schon den 2. Mai und ich habe meine Lieferung allerding noch nicht erhalten.
선생님 2번 질문의 문장의 바로 다음 문장인데요,
위 문장에서는 과거를 "과거시제 Präteritum"을 사용해서, "erhielt"를 사용하고, 바로 이어지는 다음 문장에서는
과거를 "haben erhalten"으로 "Perfekt" 시제를 사용했는데요,
하나의 작문에서 위와 같이 "과거" 시제를 나타내고자 할 떄, Präteritum과 Perfekt 두 과거 시제를 혼용하여 써도 되는 건가요?
TelcB1 시험 강의에서, 과거와 현재완료 시제는 거의 동일하다고 배웠는데 위와 같이 하나의 작문에 두가지 시제를 번갈아 써도 되는지
헷갈려서 질문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4.
더불어 선생님, 제가 직접 괴테 B1 작문 시험을 볼 때, 작문에서 과거를 나타내고자 할때 "Perfekt" 시제를 쓰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Präteritum" 시제로
쓰는 것을 더 추천해주시나요?
아니면 신경쓰지 않고 두 과거시제와 현재완료시제를 편하게 써도 되는건가요?
감사합니다!
5.
Nun haben wir schon den 2. Mai und ich habe meine Lieferung allerding noch nicht erhalten.
선생님 위 문장에서 "allerding"가 부사로서 "그러나, 하지만"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그럼 "aber"로 바꿔서도 무방한가요?
두 부사를 동의어로 봐도 되나요?
6.
Ich musste also die Bestellung in einem anderen Geschäft für etwas teurer erwerben.
선생님 위 문장에서
"etwas" 를 "약간, 조금"으로 해석해주셨는데, 그럼 품사를 "부사" 보면 되나요?
7.
Ich möchte also meine Bestellung hiermit offiziell stornieren.
선생님 위 문장에서 "취소하다"를 동사 "stornieren"를 사용했는데요, 이는 "absagen" 동사로 대신해서 쓸 수 있나요?
두 동사를 동의어로 볼 수 있나요?
8.
Das Auto ist repariert.
선생님 위 문장에서 동사 reparieren은 4격 목적어를 필요로 하는 동사이기 때문에 위 문장과 같이 sein 동사와 p.p.형태로 쓰인 'ist repariert"은 현재완료가 아닌,
상태수동, 즉 수동태라고 알려주셨는데요,
Das Auto ist repariert. 상태수동 문장과
Das Auto wird repariert. 의 werden +p.p 수동태 문장의 차이점이 어떻게 되나요?
두 문장 모두 해석해보면 "그 자동차가 수리된 상태이다. (즉 수리되었다) 수동태 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언제 상태수동의 수동태를 써야하는지,
언제 werden p.p를 사용한 수동태를 써야하는지 헷갈려서 질문을 드립니다.
9.
Sollte die Situation nicht schnellst möglich geklärt werden,
선생님 " schnellst möglich "을 "가능한 빨리" 부사로 알려주셨는데요,
사전을 찾아보니 모두 붙여쓰는데, 선생님께서는 띄어써서 알려주셨어서요.
" schnellstmöglich "와 같이 붙여쓰는 형태만 사전에 나오는데, 이건 상관이 없는 건가요?
10.
Sollte die Situation nicht schnellst möglich geklärt werden, sehe ich wohl keine andere Moglichkeit, diese Sache an meinen Anwalt weiterzuleiten.
선생님 위 문장에서, "diese Sache an meinen Anwalt weiterzuleiten."을
전치사 "um"을 함께 써서 "um....zu" 구문으로 사용할 수 있나요?
"um diese Sache an meinen Anwalt weiterzuleiten." 와 같이요!
11.
Sie können die Bestellung jeder Zeit offiziell stornieren.
선생님 위 문장에서 "jeder Zeit"를 부사로서 "언제나, 언제든지"로 해석하여 쓰였는데요,
제가 혼자 작문을 할 때는, irgendwann 부사를 사용하여, "Sie können die Bestellung irgendwann offiziell stornieren."으로 작문을 해봤는데요,
위와 같이 "irgendwann"을 사용하여 작문한 것은 선생님께서 작문하신 문장과 의미가 같나요? 문법적으로 틀린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2 네, 한템포 쉬는 의미입니다.
3. 두 과거 시제는 혼용하여 쓸 수 있습니다. 같은 시제로 보셔도 됩니다.
4. 둘다 써주시면 좋습니다. 다만 war, hatte, wurde, ging, fuhr, wusste, 화법조동사들은 과거로 쓰셔야 합니다.
5. aber로 바꾸셔도 됩니다.
6. 네. 부사로 보시면 됩니다.
7. absagen은 일정을 취소하는 의미가 강합니다. 스탑시키고 취소시키는 것을 stonieren 사용합니다.
8. werden과 결합하면 진행, 동작 수동이며 sein과 결합하면 완료 또는 상태수동이라고 합니다. 즉 수리되어지고 있는 현재의 동작에 의미를 둘때는 werden, 이미 수리가 완료된 상태를
말하고 싶을 때는 sein과 결합하면 되겠습니다.
9. 띄어쓰기와 붙여쓰기 둘다 가능합니다.
10. um zu구문도 zu부정사가 들어가 있는데,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하기 위해서 라는 의미가 되는데 여기서는 Möglichkeit를 꾸며주는 zu 부정사로 쓰였기 때문에 um zu 구문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문법이 불가능하다기 보다는 해석이 어색합니다.
11. irgendwann은 언젠가 라는 뜻입니다. jeder Zeit는 immer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빈도로 봤을 때 irgendwann은 언젠가 한 번 정도이고, jeder Zeit, immer는 (원할때면) 언제나 의 의미가 강하므로 immer로 바꾸는 것이 낫습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답변이 늦어 죄송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