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 완성! 독일어 능력 시험 B1]trotz der Bedenken
[4강] Grammatik 4
trotz는 2격 지배 전치사니까 trotz des Bedenkens라고 써야 하는 거 아닌가요?
[4강] Grammatik 4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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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FR 기준 난이도 |
일상적인 표현과 간단한 문장을 이해하고 말할 수 있다. (200시간 학습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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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 60일 완성! 독일어 능력 시험 A1 |
단계 | 중·고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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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FR 기준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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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이거나 추상적인 주제에 대해 서술하고 토론할 수 있다. 막힘없이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대부분의 텍스트를 이해하고 서술할 수 있다. (800시간 학습 필요) |
까다로운 주제도 장문으로 말하고 쓸 수 있다.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논리적으로 소통이 가능하다. (1000시간 학습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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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 중고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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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상황을 해결할 수 있고, 경험이나 사건을 서술할 수 있다. (600시간 학습 필요) |
구체적이거나 추상적인 주제에 대해 서술하고 토론할 수 있다. 막힘없이 의사소통이가능하고 대부분의 텍스트를 이해하고 서술할 수 있다. (800시간 학습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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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독일어입니다.
질문 주신 문장을 살펴보면
'Trotz der Bedenken unserer Nachbarn veranstaltete er eine Grillparty. (우리 이웃들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릴 파티를 열었다.)'
위의 문장의 'Bedenken'이 강의에 's. Bedenken'으로 되어있어서 충분히 'trotz des Bedenkens'라고 생각하실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위의 문장에서 'der Bedenken'의 형태로 사용된 이유는 'Bedenken'이 복수형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복수 2격 정관사 'der'가 와서 'trotz der Bedenken'이 되었는데요,
독일어에서 'Bedenken'처럼 동사 자체가 명사로 된 경우는 중성 명사인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모두 중성 명사인 것은 아니고 예외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Braten은 남성 명사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의 특징이 더 있는데요, 단수 형태와 복수 형태가 같다는 것입니다. 즉, 단수로 s. Bedenken 이기도 하고 Pl. Bedenken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해당 문장만 보고서 'Bedenken'이 단수 형태인지, 복수 형태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 하는 궁금증이 생기실텐데요,
보통 단/복수 판단은 동사를 통해서 하는데, 전치사구로 사용되어서 동사로도 할 수가 없으니 판단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힌트를 얻을 수 있는 곳은 바로 'unserer Nachbarn'입니다.
'우리 이웃들의 걱정(들)' - 걱정을 한 이웃들이 여러 명이기 때문에 'unser-'역시 복수 2격의 어미 형태인 'unserer' Nachbarn이 되었습니다.
'걱정'과 같은 추상명사를 하나씩 세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이웃이 여러 명이고, 여러 명이 걱정을 했다면 걱정도 여러 개일 것입니다.
우리말에서는 주체가 복수라고 해서 반드시 대상까지 복수로 맞춰서 문장을 만들지는 않지만 독일어에서는 주체가 복수면 대상도 복수로 철저하게 수를 맞추는 편입니다.
전치사구로 쓰이기는 했지만 '걱정(들)'을 가지고 있는 주체는 '이웃들'이기 때문에 복수형으로 사용되었다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오류가 있는 문장이 있을 수도 있지만, 다음에도 이와 같은 문장을 만나면 독일어의 일부 명사 중에서는 단수형과 복수형이 같은 단어들도 있으니 복수형태로 쓰인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