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기초문법]Lektion 25
1.aber 예문- 나는 탁자하나를 사지만 남자형제는 서랍장을 하나 산다 - 에서 mir (재귀대명사)를 사용함으로 인해 내가 쓸 탁자를 산다는 의미가 있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남동생도 남동생이 쓸 서럽장를 산다고 해서 aber mein bruder kauft sich eine Kommode라고 해서 3인칭 재귀대명사 sich 를 사용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Ich kaufe mir einen Tisch, aber mein Bruder kauft eine Kommode는 나는 내가 쓸 탁자를 사지만 내 남동생은 (내가쓸 )서랍장을 산다는 뉘앙스 인가요?
2. denn 에문 어제 새벽에 커피를 두잔 마셨기 때문에 -에서 "어제" 가 텍스북에도 강의에서도 빠져있어서 질문 드려요.
에제를 사용하면 Ich have heute spät aufgestanden, denn gestern in der Nacht habe ich zwei Tassen Kaffee getrunken. 인가요?
gestern in der Nacht 순서가이 맞는거죠? 아니면 in der Nacht gestern 순서 인가요?
감사합니다.
Mein Bruder kauft eine Kommode: 내 남자형제는 서랍장을 산다.
결국 위의 것은 사는 목적이 자신이 사용할 것이지만 밑의 문장은 서랍장을 누가 쓰는 것인지
정확한 표현은 없지만 아마 형제가 혼자산다면 자신이 사용하게 되겠지요.
독일 지인에게서 직접 들은 적이 있는데,
자신도 독일인이지만 '표현에서 만큼 독일어는 치밀하다'고 말한 것을요.
bestellen이라는 주문하다라는 동사도 내가 먹고 마실 것을 주문하면
sich etwas bestellen을 사용하고,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주문해주면
jemandem etwas bestellen을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sich는 대개 생략을 하는데 어차피 자신이 먹을 확률이 꽤 높아서 일지도 모릅니다.
kaufen에서 sich는 누구를 위해서 사는지가 중요하다면 그 물건은 그리 값싼 물건은 아닐 겁니다.
'난 내가 먹을 아이스크림을 산다' 라고 한다면 웃기지요? 아이스크림 먹지못해 죽은 귀신이 붙은 것도 아닐텐데요.
그래서 집, 자동차 등 값이 나가는 사물의 구매시에 빈번히 재귀를 사용한다는 설이 있습니다.
아무튼 aber라는 반전의 등위접속사가 있어서 '나는 (내가 쓸) 탁자하나를, 하지만 남동생은 (자신이 사용할) 서랍장을 하나 산다'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2. ich bin heute spät aufgestanden, denn gestern in der Nacht habe ich zwei Tassen Kaffee getrunken.
완벽한 문장입니다.
시간을 표시할 때 '상위개념'이 먼저 나와서 '어제 저녁'이 맞지 '저녁 어제'라고 하지 않잖아요?
마찬가지로 gestern in der Nacht 가 맞는 표현입니다.
민병필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