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 완성! 독일어 능력 시험 B1]질문드립니다~!
[9강] Grammatik 9
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
Konjunktiv2 를 복습하는 과정에서 해석에 대한 질문 드립니다.
보통 추측이나 비현실적 그런것들 내가 만약 ~라면 ~일텐데/할텐데 이런식으로 쓴다고 하셨는데
그럼 한국말로 해석할때는 현재로 해석해야 되는지 과거로 해석해야되는지 모르겠어요.
beispielweise,
ich würde mich freuen, wenn du kommen würdest.
너가 온다면 나는 기쁠거같아.
너가 온다면 나는 기뻤을거야. 이렇게 두개로 해석이 가능한건가요?
wenn ich viel Geld hätte, würde ich ein Auto kaufen.
내가 많은 돈이 있다면, 자동차 하나를 살텐데.
내가 많은 돈이 있었더라면, 자동차 하나를 샀을텐데.
이런식으로 보통 접속사2는 과거형에서 +umlaut 해서 과거로 해석을 하는문장인지
아니면 그냥 현재/과거 둘다 해석 가능한 문장인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지문 나올때마다.. 그래서 시제를 솔직히 확실히 해석하지 못하겠어요.
2. 그리고 Lkt.22 에서
es sich handeln um ~에대해서 이다) 이게 es handeln sich um 이랑 다른건가요?
Es sich handelt sich um eine zweizimmerwohnung in der Naehe der Innenstadt. 라는 예문이 있는데
왜 sich가 두번들어가는건지 모르겠습니다..
es handelt sich um 은 무엇이 문제다, 무엇이중요하다 이렇게 알고있는데요.
두개가 완전히 다른건지요? 저 처음보는 문장이라서요 ㅠㅠ
답변 늦었습니다. ㅜㅜ
현재형 접속법II식은 항상 현재형으로 해석 하셔야 합니다.
내가 많은 돈이 있었더라면, 자동차 하나를 샀을텐데. 는 Wenn ich viel Geld gehabt hätte, hätte ich mir ein Auto gekauft. 됩니다.
과거형에 움라우트 붙는 것은 불규칙형태이다 보니 이런 형태가 생겼으니 21세기에서 점점 없어지는 문법형태입니다. 그렇다고 과거의 의미는 없습니다
예) liefe, hätte, solltest 이런 동사 불규칙 형태들은(Unregelmäßige oder starke Konjunktiv II-Formen) 다 현재시제로 해석이 됩니다.
Es handelt sich um eine Zweizimmerwohnung in der Nähe der Innenstadt. 이 예문에 sich 두번 들어갔네요. 에휴 이 문장 맞습니다.
sich handeln um- 문제다 아닙니다~ 해석하시면 안 되고 ㅜㅜ ~에 대해서 다 Inhalt, Thema 내용이나, 대상에 대해 말을 할때 사용하는 흔한 학술어 표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