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주제별 말하기 1]4강 문의
[4] 김치 만들기
독일어 주제별 말하기1_ 4강
1.
Bist du neugierig, wie man Kimchi zubereitet?
선생님, 동사 "zuvereiten"이 '준비하다'라는 의미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vorbereiten과 차이점이 어떻게 되나요?
더불어 해당 동사의 p.p형태에는 'ge'가 없는 그냥 "haben+vorbereitet"이 맞나요? 사전에 그렇게 나와있는데
처음보는 예외여서요! 분리동사인데도 불구하고 "ge"가 안붙어서요.
2.
zubereiten을 사전에서 찾아보니 보통 "Essen, Mahlzeit, Speisen"과 같이 음식 관련된 명사와
많이 쓰이던데요.
혹시, zubereiten은 정확하게 "음식을 준비하다 또는 음식을 요리하다"의 의미로만 거의 쓰이는 건가요?
vorbereiten은 그렇게 "음식"테마에서만 쓰이는게 아니라, 시험이라든지 다양하게 쓰여서요.
3.
Lass uns Kimchi selber machen.
위 문장에서 "selber"가 들어가는 이유가, 지금 김치를 사는것이 아닌, 직접 만들자고 이야기하기 때문이라고
해주셨는데요.
selber의 뜻이 그럼 "스스로"인가요?
von selbst, selbst 부사도 "스스로"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이들의 차이점이 어떻게 되나요?
의미상 차이가 없으면 위 문장에서 von selbst, selbst를 대신해서 써도 되나요?
4.
Ich bin total gespannt!
나는 완전 기대돼! 라고 해석해주셨는데요.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spannend"와 'gespannt"와의 차이점이 어떻게 되나요?
spannend는 부정적인 의미로 "스트레스"관련된 형용사인가요?
gespannt는 긍정적인 의미인가요?
사전을 찾아보니 "흥미진진한"으로 gespannt와 동의어같아서요!
5.
ich bin total gesapnnt!는
ich bin total neugierig!와 같이 써도 무방한가요? 둘다 기대된다는 의미 같아서요!
아니면 뉘앙스의 차이가 있나요?
6.
Das wollte ich schon immer mal machen!
꼭 한번 해보고 싶었어!
위 문장에서 "schon immer mal"의 정확한 뜻이 어떻게 되나요?
"항상" 또는 "한번쯤"을 의미하나요? 아니면 "이전부터 꼭 한번쯤"을 의미하나요? schon이 들어가서요!
7.
Ich wollte schon mal das Buch lesen.
나는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싶었었다.
선생님께서 "schon mal" 이 이때는 위의 "schon immer mal"이랑 다른 의미를 가진다고 해주셨는데요.
확실하게 이해가 안되서요.
여기서의 schon mal도 '한번쯤'의 의미 아닌가요?
감사합니다.
1,2. zubereiten 은 '음식등을 가공하다, 식사를 준비하다, 약물/제품등을 가공하다'는 의미 위주로 쓰이고, vorbereiten은 재귀대명사와 함께 '어떤 것을 준비하다, 대비하다'의 좀 더 넓은 의미입니다.
두 동사의 어근인 bereiten 동사는 현재완료에서 bereitet 으로 불규칙 변화함으로 두 동사에서도 ge 없이 haben zubereitet/vorbereitet 으로 변합니다.
3. 네, 모두 같은 의미입니다.
4,5. spannend는 재미있는, 흥미로운 / gespannt는 기대되는 입니다. 또한 neugierig 는 알지 못한 것에 대한 궁금증,호기심,기대심이고, gespannt 는 이미 어느정도 예상하는 것에 대한 기대입니다. 바꾸어 쓸 수는 있으나 약간의 뉘앙스가 달라지게 됩니다.
6. 해당 문장에서 schon은 '정말, 꼭' 의 강조의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꼭 항상 한번쯤은의 의미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5. 같은 의미입니다. schon mal 이 '다른 문장'에서 쓰일 수 있다를 잘 못 말하였습니다.
학습에 혼등을 드려 죄송합니다.
학습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