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주제별 말하기 1]1강 질문 문의드립니다.
[1] 여행 계획하기
독일어 주제별 말하기 1_ 1강 14:01 초 질문드립니다.
Mir geht es sehr gut, weil ich mir eine Woche Urlaub genommen habe.
위 문장에서요, '휴가를 내다'의 표현이 'Urlaub nehmen' 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완성된 문장에서는, 'mir' Dativ 3격이 함께 쓰여서요.
1. 왜 'mir' dativ pronomen이 쓰인건가요? 내가 나를 위해서 휴가를 냈음을 강조하는 부분인가요?
아니면 "Urlaub nehmen" 이라는 표현을 쓸 때는, 항상 'sich(dativ, 3격) Urlaub nehmen"으로 알고 위와 같이 사용해야 되나요?
강조인지 필수인지 모르겠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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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강 17:23 질문입니다.
Tut mir leid, aber leider habe ich an dem Tag eine Verabredung.
문장에서요. 약속이 있다는 표현이 'haben eine Verabredung" 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haben eine Verabredung, haben eine Vereinbarung, haben einen Termin" 모두 약속이 있다는 표현이지만
Verabredung만 개인적인 약속으로 친구와의 영화보기 같은 약속을 의미하며,
Vereinbarung 과 Termin은 공적인 약속, 회의, 의사와의 진찰 약속을 의미하나요?
3가지의 차이점을 위와 같이만 이해하면 되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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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강 18:01 질문입니다.
Konnte nicht besser gehen, weil ich mir eine Woche Urlaub genommen habe!
여기에서 "Urlaub"은 관사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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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강 19:01 질문입니다.
Wo wollen wir hin?
여기에서 동사 "hinwollen" 분리동사는 (~로) 가고싶다 이런 의미잖아요.그럼 'hingehen'과 같은 의미인가요?
wollen은 '원하다'의 의미를 지닌 동사인데, ~'로 가고 싶다" 즉, '가다'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게 어색해서요!
아직 독일어가 부족해서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
1. Urlaub nehmen의 재귀대명사는 강조의 의미('자신'을 위해 휴가를 냈다)로 쓰였습니다. 생략하셔도 무관합니다.
2. Verabredung - 개인적인 약속 (친구, 데이트 등) / Termin, Vereinbarung - 공식적인 약속 (회사의 미팅, 예약 등)
3. Urlaub nehmen은 일반적으로 관사가 붙지 않는 표현입니다.
4. 전철 hin이 방향성 '~쪽으로 (가다) '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학습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