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독학 독일어 단어장]1강 질문입니다.
[1강] Tag 1.
선생님께서 오픈하신 단어 강의가 많은데, 현재 수준은 제가 B1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Go 독학 독일어 단어장을 선택했는데요!
더 쉬운 단어 강좌도 있으신거같아서요! 선생님께서 생각하시기에는 더 쉬운 단어강의를 듣고 해당 강의를 듣는것을 더 추천해주시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1강 강의를 듣고 질문도 함께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Go! 독학 독일어 단어장_1강
1.
Da er krank war, konnte er nicht kommen.
선생님께서 위 문장의 "da"는 사실 기반의 "사실을 원인으로 삼을때" 많이 쓰인다고 하셨는데요.
그럼 weil은 어떤 경우인가요?
약간의 뉘앙스 차이가 있다고 해주셨는데, weil은 설명을 안해주셨어서요.
2. um die Ecke
um die Ecke vom Hotel öffentlicher Parkplatz für unter 10 Euro
선생님, 위 문장에서는
"호텔에서 모퉁이를 돌면, 공영주차장이 나오는데 이는 10유로 미만입니다." 의미인가요? 아니면,
"호텔 공영주차장의 모퉁이를 돌면, 10유로 미만입니다" 의 의미인가요?
원래 문장 "Pros: Gute Bahnanbindung (man ist aber schon etwas unterwegs), um die Ecke vom Hotel öffentlicher Parkplatz für unter 10 Euro.
3.
Ich habe Geld dabei.
선생님께서 dabei를 설명해주실때요, 'dabeihaben'으로도 많이 쓰인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dabei: 그 곁에, 그 근처에" 는 "부사" 품사로 쓰인것이며,
ich habe Geld dabei. 와 같이 "dabeihaben"으로 쓰일때는 동사 즉, 분리 동사로 쓰였다고 이해하면 되나요?
만약 그렇다면, 27번의 예문에서,
Der Kellner hat seinen Stift dabei. 에서도 "dabeihaben"동사로 봐야하나요?
4.
Die meisten Läden sind am Feiertag zu.
선생님께서 "zu+sein"이 닫다라는 의미를 가진다고 해주셨는데요.
이때는 분리동사 "zusein"인가요?
아니면 동사는 sein이며, zu 는 전치사 또는 부사 인가요?
위 "zu sein" 동사는 그럼 "geschlossen sein"과 동의어 맞나요?
Die meisten Läden sind am Feiertag geschlossen. 과 같이요!
5.
Dieser Film ist sehr ernsthaft gewesen.
'ernsthaft"가 형용사로, '진지한'으로 해석이 되었는데요.
제가 배운 "ernst" 진지한의 형용사와 동의어인가요?
사전을 찾아봐도 모두 "serious" 진지한으로 나왔있는데, 이둘의 차이점이 어떻게 되나요?
6.
Dieser Film ist sehr ernsthaft gewesen.
위 문장에서 "ist gewesen"을 사용하여, "~였다" 과거를 나타냈는데요.
Dieser Film war sehr ernsthaft.
와 같이 썼을때와 무엇이 다르나요?
ist gewesen은 정말 드물게 보는 형태인데요, war 과의 해석은 동일한데
뉘앙스의 차이가 있는건가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패키지에 하루20분 필수 Voka가 포함되어 있다면 가볍게 틀어 두시고 외출 준비를 하시거나
자투리 시간에 짬짬이 들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두 어휘 강의에 나오는 어휘들은 모두 거의 필수 어휘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1.
Da er krank war, konnte er nicht kommen.
선생님께서 위 문장의 "da"는 사실 기반의 "사실을 원인으로 삼을때" 많이 쓰인다고 하셨는데요.
그럼 weil은 어떤 경우인가요?
약간의 뉘앙스 차이가 있다고 해주셨는데, weil은 설명을 안해주셨어서요.
-> 일반적인 이유를 기술할 때 씁니다. 사실 둘 다 엄청난 차이는 없습니다만 da를 쓰면 그 이유가 근거를 댈 수 있는 객관적인 사실이라는 뉘앙스가 됩니다.
2. um die Ecke
um die Ecke vom Hotel öffentlicher Parkplatz für unter 10 Euro
선생님, 위 문장에서는
"호텔에서 모퉁이를 돌면, 공영주차장이 나오는데 이는 10유로 미만입니다." 의미인가요? 아니면,
"호텔 공영주차장의 모퉁이를 돌면, 10유로 미만입니다" 의 의미인가요?
호텔 근처 공영주차장은 10유로 미만이다 라는 뜻입니다. um die Ecke는 저 모퉁이 돌아서 라는 뜻도 되지만 근처에 있다는 뜻도 됩니다.
원래 문장 "Pros: Gute Bahnanbindung (man ist aber schon etwas unterwegs), um die Ecke vom Hotel öffentlicher Parkplatz für unter 10 Euro.
3.
Ich habe Geld dabei.
선생님께서 dabei를 설명해주실때요, 'dabeihaben'으로도 많이 쓰인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dabei: 그 곁에, 그 근처에" 는 "부사" 품사로 쓰인것이며,
ich habe Geld dabei. 와 같이 "dabeihaben"으로 쓰일때는 동사 즉, 분리 동사로 쓰였다고 이해하면 되나요?
만약 그렇다면, 27번의 예문에서,
Der Kellner hat seinen Stift dabei. 에서도 "dabeihaben"동사로 봐야하나요?
-> dabei haben은 분리동사로 쓰셔도 되고, haben을 쓰시고 나중에 덧붙여서 소지하고 있다는 느낌을 추가하셔도 됩니다.
4.
Die meisten Läden sind am Feiertag zu.
선생님께서 "zu+sein"이 닫다라는 의미를 가진다고 해주셨는데요.
->> 닫다 가 아니라 닫혀있다 입니다. 닫혀 있는 상태를 뜻합니다.
이때는 분리동사 "zusein"인가요?
아니면 동사는 sein이며, zu 는 전치사 또는 부사 인가요?
-->분리동사의 개념이 아닌 zu를 일종의 상태를 나타내는 부사로 쓴 것입니다.
위 "zu sein" 동사는 그럼 "geschlossen sein"과 동의어 맞나요?
Die meisten Läden sind am Feiertag geschlossen. 과 같이요!
--> geschlossen 대신에 zu를 쓰셔도 됩니다.
5.
Dieser Film ist sehr ernsthaft gewesen.
'ernsthaft"가 형용사로, '진지한'으로 해석이 되었는데요.
제가 배운 "ernst" 진지한의 형용사와 동의어인가요?
사전을 찾아봐도 모두 "serious" 진지한으로 나왔있는데, 이둘의 차이점이 어떻게 되나요?
--> 둘 다 진지한, 진중한, 엄중한 이라는 뜻입니다. ernst는 심각한 이라는 뜻도 되어서 상황이 심각할 때 쓸 수 있습니다.
6.
Dieser Film ist sehr ernsthaft gewesen.
위 문장에서 "ist gewesen"을 사용하여, "~였다" 과거를 나타냈는데요.
Dieser Film war sehr ernsthaft.
와 같이 썼을때와 무엇이 다르나요?
ist gewesen은 정말 드물게 보는 형태인데요, war 과의 해석은 동일한데
뉘앙스의 차이가 있는건가요?
--> 시제의 차이입니다. 보통 sein동사는 과거 사실을 나타낼 때 일반 과거 형태인 war를 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현재완료시제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ist gewesen 형태는 드물게 쓰이지는 않습니다. ^^ 앞으로 자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둘 다 과거의 사실 ~이었다/~있었다 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일반적으로 과거 사실 하나만 이야기할 때는 war의 형태를 쓰시면 되고, 현재완료나 과거완료 형태는 시제의 차이가 나서 대과거를 기술할 일이 생기거나 현재보다 더 예전에 일어났던 일에 대해 현재시제와 비교해서 쓸 때 쓰이므로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
오늘도 열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