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 완성! 독일어 능력 시험 B1]1강 질문입니다.
[1강] Grammatik 1
좋은 강의 항상 감사하며 응원합니다!!:)
60일 완성 독일어 능력 시험 B1 부사구
1강
1.
wegen Krankheit
wegen der Kinder
wegen verspateter Lieferung
위와 같이 전치사 "wegen"과 함께 명사가 쓰일 때,
Krankheit와 Lieferung은 관사가 함께 쓰이지 않고, Kinder은 관사가 함께 쓰였는데,
어떤 경우에는 관사가 함께 쓰이고, 어떤 경우에는 안써도 되는건가요?
2.
Es gab einen Unfall auf Grund dessen ist die Strasse gesperrt. 07:05분
'aufgrund' 전치사 설명해주실때, 들어준 예문인데, 위와 같이 쓰는게 맞는 건가요?
3.
"Aus Angst, das Falsche zu tun, tun viele gar nichts.
잘못하는 것이 두려워서, 많은 사람들은 아무것도 안하다. 라는 의미로 설명해주셨는데요.
왜 Aus Angst인지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두려움이라는 감정은 통제가 안되는 것이기에, vor Angst로 생각했는데요, 선생님께서
잘못할까봐 일부러 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aus Angst로 설명해주셨는데, 일부러 안한다는 뒷문장의 의미뿐아닌가요?
그래도 본질적인 Angst의 두려움은 통제가 안되는 것 아닌가요?
4.
Vor Glück kamen ihr die Tränen.
위 문장에서 주어가 ihr이고, 시제가 과거라고 말씀해주셨는데, 그럼
'kammen'이 아닌 "kamt" 아닌가요?
아니면, die Tränen이 주어이면 dativ jemandem으로 ihr이 아닌, euch 아닌가요?
더불어 "jm. die Tränen kommen: ~에게 눈물이 나다. 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여기서 jm은 dativ를 의미하는 jemandem인가요? AKKusativ를 의미하는 jemanden인가요?
5.
Ich bin wegen des Ärgers mit dem Kollegen gestresst.
위 문장에서 "Ärger은 감정 명사 아닌가요?
앞서 말씀해주신것과 같이, "Ärger은 분노, 화 이니 통제할 수 있는 감정 아닌가요?
때문에 aus "Ärger을 생각해서요.
(aus 예문을 들어주실때, "화가 나서 벽을 쳤다" 를 예문으로 들어주셨어서 aus를 생각하게 되었어요.)
6.
Ich bin wegen des Ärgers mit dem Kollegen gestresst.
위 부사구 문장을 부사절로 선생님께서 바꾸셨을때요,
Ich bin gestresst, weil ich Ärger mit dem Kollegen haben.
으로 바꾸어 주셨는데요,
부사구의 "des Ärgers"이 관사가 있는 이유는 해당 문장에서 Ärgers이 명사이기 때문이고,
부사절의 "Ärger"은 "Ärger haben"과 하나의 덩어리로 동사로 보기 때문에 관사가 안붙는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제가 이 개념을 처음 배워서 헷갈려서요!
그럼 "machen Urlaub"와 같이 동사와 이렇게 짝궁인 명사들은 관사가 없이 하나의 동사로 보는건가요?
제가 machen ein Foto를 배울때는 관사를 있게 배웠어서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ㅠㅠ
7.
Wegen Umbau bleibt das Geschäft fur heute geschlossen.
위 문장에서"bleiben geschlossen"은 하나의 동사로 보아야 하나요?
아니면 bleiben은 동사, geschlossen은 형용사로 봐야하나요?
질문을 첫강부터 많이 해서 죄송합니다. 늘 코로나 조심하고 건강하세요 선생님!
답변이 많이 늦었습니다 ㅜㅜ .
wehtun
분리동사 맞습니다. Weh 또한 형용사로 쓰이기도 합니다. z.B. Oh, weh! ‚아이고, 어쩌지‘
2. Nein, (es) ist schon ok. 에서 „es“ 생략된 것 맞습니다.
3. 동사 때문입니다! das Falsche tun 신체적인 반응을 나태니지 않습니다.
즉 aus Angst 맞습니다. Vor Angst schwitzen, frieren, zittern 같은 경우에는 동사들은 신체적인반응을 나태냅니다.
4. die Tränen 는 복수 주어이기 때문에 복수동사를 취하는 것입니다.
Die Tränen kamen ihr. 즉 kamt (3인칭 단수) 아닌 kamen(3인칭 복수) 맞습니다.
5. 여기서 aus Ärger mit dem Kollegen 쓸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Ärger 명사는 예의에 속하는 것으로 기억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Wegen des Ärgers 이 문장에 또한 원인이 되어서 wegen 도 쓸 수 있습니다.
6. 잘 안 배우는 부분이 맞습니다.
Nullartikel 한번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무관사 개념은 명사를 숙어로 사용할때 관사가 대부분 안 붙습니다. 예) Ärger machen, Fliegen fangen, Kuchen essen, Hausaufgaben machen usw.
7. 좋은 질문입니다. 두가지 일 가능성있습니다.
1. Bleiben = 조동사 / sein 대신 사용 그러면 geschlossen 과거분사로 사용됩니다. *(상태수동태/현재완료)
2. bleiben = 기본동사 그러면 geschlossen 과거분사 (현재시제)
답변이 늦었지만 도움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