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주제별 말하기 1]주제별 말하기 1_ 2강 질문입니다.
[2] 병문안 계획하기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질문이 조금 많은데 천천히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건강하세요!
독일어 주제별 말하기 1_ 2강
1.
Na, Alles klar?
여기에서 Na가 'hey'와 같은 뜻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친한 친구끼리, "Na!" 하면 "hallo!" 랑 같은 의미로 보면 되나요?
2.
Mir schon, aber hast du gehort, dass Peter im Krankenhaus liegt?
여기서 mir schon은 나는 잘지내라는 의미를 가진다고 해주셨는데요 뒤에는 PEter 가 아픈 상황이니, (안좋은 상황) aber 를 뒤에 사용하셨는데요.
위와 같이 '내 상황은 좋지만 상대방의 상황이 안좋은 경우 상황"에만, "mir schon'을 쓰는건가요?
아니면 일반적인 '나는 잘지내"의 의미로 단독으로도 사용 가능한가요?
3.
Mir schon.
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 "mir schon"은 "mir geht es gut"과 같은 의미인가요?
뉘앙스 차이가 있다면 어떻게 다른가요?
schon은 항상 "이미"의 의미로만 배워서 위와 같이 "mir schon"의 잘지낸다는 의미가 어려워서요!
독일어 사전에 찾아보니, "mir schon'은 안뜨는데 구어체인가요?
4.
Es ist in der Friedrich-Eberstraße.
위 문장에서 병원은 "Eberstraße 가에 있다"라고 해석되어지는데요.
위와 같이 Straße 와 같이 "~어디 길/ 가에 있다"는 전치사 in 인가요?
er ist auf der Straße. 와 같이 auf 전치사를 봤는데, auf der Straße와 in der Straße의 차이가 어떻게 되나요?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Wann wollen wir ihn besuchen gehen.
위 문장에서 gehen 동사를 생략할 수 있다고 해주셨는데요,
그러면, Wann wollen wir ihn besuchen gehen?과 Wann wollen wir ihn besuchen? 과 무슨 차이인가요?
뉘앙스의 차이인가요?
6.
더불어 Wann wollen wir ihn besuchen gehen? 과 같이 'besuchen gehen'을 쓰면 Hauptverb 가 어떤건가요?
besuchen gehen 자체를 하나의 동사로 봐야하나요? gehen만이 동사인가요?
7.
bekommen Besuch의 뜻이 어떻게 되나요?
'방문을 받다'이니, 즉, '누군가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누군가가 방문할 것이다)' 로 해석하면 되나요?
하지만 '방문을 초대하다'의 뉘앙스는 아닌거죠?
8.
jmd. einen Besuch machen은 누구를 방문하다 (내가 누군가를 방문하는것)?
ich mache bei meiner Mutter einen Besuch.
나는 우리 엄마(집을)를 방문하다.
위왁 같이 예문을 써서 사용해도 될까요?
9.
Besuch bekommen 손님이 있다
(아직 오지 않았지만, 손님이 올것이다) / 또는 손님이 이미 와있다
어떤 상황이 맞나요? 이미 손님이 와 있는 상태인가요? 아니면 손님을 기다리는 상황인가요?
Weil wir heute Besuch bekommen, mache ich einen Kuchen.
손님이 올것을 기대하는 경우에만 쓰는 건가요? 위와 같이요?
10.
zu Besuch kommen 방문하러 오다.
Am Wochenende kommen meine Eltern immer zu Besuch.
위와 같이 사용해도 되나요? '주말마다 부모님이 방문하러 오신다'
11.
bei mir zu Besuch sein 우리 집에 방문 중이다(즉, 우리집에 손님이 있다)
Am Wochenende war meine Oma bei mir zu Besuch.
즉, 주말에 할머니가 나를 방문했다.위와 같이 사용해도 되나요?
12.
zu Besuch kommen은 방문을 아직 하지 않고, 오는 중이며, (방문 예정이 있는 상황)
더물어 zu Besuch sein 은 이미 방문객이 현재 있는 상황인 차이인가요?
위와 같이 해석하는 것이 맞나요?
13.
auf einen Besuch.
위 전치사와 같이 auf einen Besuch sein 과 zu Besuch sein 의 차이가 어떻게 되나요?
Meine Freundin hat mir gesagt, dass sie heute Nachmittag auf einen Besuch vorbeikommen würde.
위와 같은 문장을 보았는데요,
auf einen Besuch 도 zu Besuch 과 같은 의미인가요?
감사합니다
1.네, 같은 상황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mir schon' 단독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3.두 문장에 약간의 뉘앙스 차이가 있습니다.
Es geht mir gut 은 영어의 I'm fine, I'm good의 뉘앙스를 가지고, Es geht mir schon 은 I'm ok 혹은 not bad 의 뉘앙스를 가집니다.
4.in der Straße는 '길 위에 무언가 놓여있다, (어떤 건물등이) 그 길(가)에 있다'의 의미로 쓰입니다.
예를들어 Ich wohne in dieser Straße, Ein Kino ist in der Straße. 와 같이 쓰일 수 있습니다.
반면에, auf der Straße는 '(사람이나 차등이) 그 길 위에 있다' 의 의미를 가집니다.
예를 들어 Das Kind spielt auf der Straße. 와 같이 쓰일 수 있습니다.
5.Wann wollen wir ihn besuchen gehen?
- 언제 우리가 그를 방문하러 가는게 좋을까?
Wann wollen wir ihn besuchen gehen?
- 언제 우리가 그를 방문할까?
정도의 뉘앙스 차이입니다.
6.의미상 본동사, 즉 Hauptverb는 besuchen입니다. gehen 은 können, sollen 과 같이 조동사로서 사용된 문장입니다.
7.'방문 되다'의 의미입니다. '방문을 초대하다' 는 의미는 아닙니다.
8.네, 옳게 쓰셨습니다.
9.현재 시제로서, 문맥에 따라 가까운 미래를 표현할 때, 혹은 지금 벌어지는 상황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해당 예문에서는 문맥상 계획을 이야기하는 상황이기에 가까운 미래를 현재시제로 표현한 것입니다.
10. 네, 가능합니다.
11. 네, 가능합니다.
12 네, 이해를 돕기 위해 예문으로 설명드립니다.
Mein Oma kommt bei mir zu Besuch. 우리 할머니가 우리집에 방문하러 오신다. (내 집에 방문하러 오는 중)
Mein Oma ist bei mir zu Besuch. 우리 할머니가 우리집에 방문해있다. (현재 내 집에 있음)
13. 네, 같은 의미입니다.
학습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