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질문하기

[60일 완성! 독일어 능력 시험 B1]1강 질문 드립니다~

[1강] Grammatik 1

작성자 : 이미* 조회수 : 3,208
안녕하세요! 선생님~ 1강을 듣고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시간 되실때 답변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아직 문법적인 요소가 많이 부족해서 강의마다 질문을 많이 올렸는데 늘 죄송한 마음 가득입니다.
늘 친절하게 답변해주져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선생님!


60일 완성 독일어 능력시험 B1_1강 질문


1.
선생님 이전 답변에서 잘못 답변해주신거같아서요!

질문: "Es gab einen Unfall auf Grund dessen ist die Strasse gesperrt."
'aufgrund' 전치사 설명해주실때, 들어준 예문인데, 위와 같이 쓰는게 맞는 건가요?

위와 같이 문의했는데 선생님께서 "Nein, (es) ist schon ok. 에서 „es“ 생략된 것 맞습니다." 과 같이 답변해주셨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2.
선생님 이전 답변에서 잘못 답변해주신거같아서요~

질문: wegen Krankheit
wegen der Kinder
wegen verspateter Lieferung

위와 같이 전치사 "wegen"과 함께 명사가 쓰일 때,
Krankheit와 Lieferung은 관사가 함께 쓰이지 않고, Kinder은 관사가 함께 쓰였는데,
어떤 경우에는 관사가 함께 쓰이고, 어떤 경우에는 안써도 되는건가요?


위와 같이 문의했는데 선생님께서
답변: "wehtun
분리동사 맞습니다. Weh 또한 형용사로 쓰이기도 합니다. z.B. Oh, weh! ‚아이고, 어쩌지‘"

위와 같이 답변해주셨는데 확인 부탁드립니다!



3.
선생님, wegen 과 aufgrund는 의미는 거의 같으며, wegen이 좀 더 일상적인 표현에서 사용하고
aufgrund가 조금 더 고급스러운 표현으로 공식적인 자리에서 많이 사용된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그럼 뉴스, 라디오, 교통상황, 회의 등과 같이 공적인 자리에서만 거의 "aufgrund"가 사용된다고 보고 나머지는
wegen으로 쓰인다고 보면 될까요?



4.
선생님 부사절을 설명해주실때요,

wegen은 부사절로 전환할때, weil로 바꿔준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이건 must 로 무조건 wegen은 weil로만 바뀔 수 있는 건가요?


5.
Ich habe mit dem Kollegen geärgert. 와 같이 바꾸는 거는 부사절로 보기 어려운 건가요?
(Ich bin wegen des Ärger mit dem Kollegen gestresst.)



6.
Ich bin wegen des Ärger mit dem Kollegen gestresst.

"회사사람이랑 문제가 있기 때문에 내가 스트레스 받았다" 와 같이 번역을 해주셨는데요,
wegen des Ärger은 '문제가 있다'라고 해석해야 되나요?

선생님께서 Ärger은 불만 짜증으로 해석해주셨는데, 해석이 달라져서요!
하나의 숙어인가요?



7.
Ich bin wegen Des Lärm im Nachbarhaus gestresst.
선생님 위 문장을 부사절로,
Ich bin gestresst, weil es im Nachbarhaus so laut ist. 로 바꿔주셨는데요.

"im Nachbarhaus"의 정확한 의미가 "이웃집의" 인가요?

저는 스스로 바꿨을때, "Ich bin gestresst, weil das Nachbarhaus so laut ist."로 생각했는데,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부사절 문장과 다른 의미인가요? 더불어 틀린건가요?



8.
Aufgrund des schlechten Wetters bleiben Sie zu Hause.
와 같이 '이유'이기 때문에 'aufgrund'인것은 이해되었습니다.

다만, 보기 예문에서
b) Vor schlechtem Wetter
c) Aus schlechtem Wetter
과 같이 b,c 보기에서는 Wetter 앞에 관사가 왜 없는 건가요?

a) 보기에서는 Aufgrund des Wetters 로 Wetter 앞에 관사 'des' 있는데 b,c 보기에는 관사가 없는 부분을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
Die Kinder schrien vor Begeisterung.
선생님께서 '기뻐서 소리는 지르는 것은' 통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vor 전치사와 와야한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근데 '소리를 지르다'는 '우는 것, 땀이 나는 것'과 같이 무의식적인 신체적인 반응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더불어 본인 의지로 소리를 지르는 행동이라 통제가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왜 통제가 불가능해서 vor 전치사와 schrien 과의 설명을 자세히 부탁드립니다~!!




10. vor Angst

선생님께서 "aus"와 "vor" 부사구를 설명해주시면서,
aus는 통제되는 감정에서 많이 쓰이며, vor은 통제되지 않는 감정에서 많이 쓰인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사전을 찾아보니, vor Angst, aus Angst 모두 사용되어서요.
이와 같은 경우에는 선생님께서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것과 같이 동사와 함께 vor 뒤에 명사를 보고 판단해야 하는 건가요?

예문을 보니,
- Aus Angst vor Corona
- Aus Angst vor einer Strafe hat er gelogen.
- Ich zittere aus Angst davor, dass noch mehr passieren könnte.
- Seine Angst vor Arbeitsloskeit ist völlig unbegründet.


물론 동사와 aus/vor Angst 를 함께 보면서 구분해야 되지만,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시는 구분 방법이 있으신가요?
최대한 예문을 많이 찾아보면서 감을 찾으려고 하는데 어려움이 커서요! 감사합니다!



11.
선생님 이전 답변에서요,
"Ich bin wegen des Ärgers mit dem Kollegen gestresst."
해당 문장을 아래와 같이도 쓸 수 있으며, 아래와 같이 답변을 해주셨는데요.

선생님 답변:
여기서 aus Ärger mit dem Kollegen 쓸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Ärger 명사는 예의에 속하는 것으로 기억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Wegen des Ärgers 이 문장에 또한 원인이 되어서 wegen 도 쓸 수 있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선생님, Ärger 명사가 예외라는 말씀이신가요?
즉, Ärger 명사는 감정 명사임에도 불구하고, 'aus Ärger', 'wegen Ärger'이 모두 가능한 명사임을 말씀해주신 건가요?

그렇다면 둘다 해석과 뉘앙스의 차이 없이 동일한 의미를 지녔나요?



12.
"Ich bin wegen des Ärgers mit dem Kollegen gestresst."
""Ich bin aus Ärger mit dem Kollegen gestresst."

선생님 아래 문장은 선생님이 답변해주신 문장인데요, 왜 아래 문장에서는 " Ärger"이 관사가 없고 위 문장에는 Ärger 앞에 관사가 있나요?
밑에 문장이 'haben Ärger"로 쓰이지 않아서 동사가 아닌 '명사'로 봐야하는 상황인데 관사가 안쓰여서요!


13.
선생님, 이전에 제가 질문을 드렸는데요!

이전 질문:
Wegen Umbau bleibt das Geschäft fur heute geschlossen.
위 문장에서"bleiben geschlossen"은 하나의 동사로 보아야 하나요?
아니면 bleiben은 동사, geschlossen은 형용사로 봐야하나요?


선생님께서 달아주신 답변:
"1. Bleiben = 조동사 / sein 대신 사용 그러면 geschlossen 과거분사로 사용됩니다. *(상태수동태/현재완료)
2. bleiben = 기본동사 그러면 geschlossen 과거분사 (현재시제)"



선생님, 답변 너무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근데 아직 이해가 안되서요.
먼저, bleiben 동사가 sein 동사 대신에 (즉 sein 동사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며) 조동사로 사용됬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그럼 bleiben 동사를 Modalverb와 같이 이해하면 되나요?

Modalverb가 아닌 기본동사중에 위와 같이 '조동사'로 사용될 수 있는 문법은 아직 안배워서요!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위의 '조동사'의 개념이 어떻게 되나요?
이후에 'geschlossen이 과거 분사 즉 p.p로 사용됬다는 즉, 수동태로 "~되어진 상태 (닫혀진 상태)로 이해했습니다.



14.
두번째는
"bleiben = 기본동사 그러면 geschlossen 과거분사 (현재시제)" 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1. Bleiben = 조동사 / sein 대신 사용 그러면 geschlossen 과거분사로 사용됩니다. *(상태수동태/현재완료)" 과 똑같은 거 아닌가요?
'geschlossen"이 모두 '과거분사'로 사용된거라고 둘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댓글 1개
시원스쿨2021.07.28
안녕하세요, 시원스쿨 독일어입니다.

1. 여러개의 질문을 보다보니 혼동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문 중 어느 부분이 궁금하신건지 정확히 말씀 주시면 답변 드리는 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재질문 바랍니다.

2번, 8번, 12번
정관사의 역할은 특정한 것을 지칭하는데 있습니다.
관사 없이 복수형으로 쓰일 경우에는 불특정한/통상적으로 알고있는 대상을 의미합니다.
문맥에 따라 쓰일 수도 있고 쓰이지 않을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3. 어느 경우에만 쓰이고 쓰이지 않고 나눌 수 없습니다.
보통 공적인 자리에서 많이 쓴다는 것이지 일상 생활에서 전혀 쓰지 않는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wegen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4. ~때문에 라는 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weil 외에 이유/원인을 나타내는 다른 접속사로도 표현 가능합니다.

5. 두 문장 모두 부사절이 아닙니다. (첫번째-평서문, 두번째-부사구가 포함된 평서문)

6. mit jdm. Ärger ~와 문제가 있다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7. im Nachbarhaus 로만 보면 이웃집(안)에서 입니다.
, weil das Nachbarhaus so laut ist 는 어색합니다. 집이라는 사물 자체가 시끄러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9번 10번
기뻐서 순간적으로(의도치 않게) 소리를 지르게 된 경우에는 통제되지 않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aus/vor는 의도의 유무로 판단하면 됩니다.

11. 예외 라는 말이었습니다. 둘다 의미는 동일합니다.

13번 14번
조동사는 말 그대로 본동사를 돕는, 부가적인 의미를 더해주는 역할입니다.
해당 문장은 공사때문에 그 상점이 오늘 닫혀진 상태로 있다. 라는 뜻으로 여기서 geschlossen은 형용사처럼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인 문법 개념을 익히신 후 시험 강의를 들으시면 학습에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보여, 문법 강의를 먼저 수강 또는 병행하여 수강하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
시험 강의는 시험 대비를 위한 강의로, 갖고 있는 문법적인 지식을 다시 정리하고 시험을 대비하는 데에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학습에 도움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0

총 6,349 개의 공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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