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독일어 A1-A2]1, 2,3강 질문입니다.
[2] 비형식적인 글 쓰기
1. ich bin's 나야
위 문장에서 es는 아무 의미가 없는건가요?
그냥 문장 자체를 외우는 건가요?
2.
Lieber Peter,
ich hoffe, es geht dir gut!
이전 1강에서 Formeller Brief 형식적인 편지를 배울 때는, 선생님께서
"Sehr geehrte Damen und Herren" 의 인사말안에,
"hallo / guten tag / wie geht's Ihnen" 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다시 한번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해당 2강에서는 Lieber Peter의 인사말 뒤에 바로, ich hoffe, es geht dir gut!
이라는 표현이 나와서요.
비형식적인 편지에서는 다른건가요?
어떤 상황에서는 이와 같은 인사 표현 "wie geht's dir? / ich hoffe, es geht dir gut" 표현을
써도 되는지 안되는지 이해가 확실하게 되지 않아서요!
3.
- es ist lange her, dass wir uns gesehen haben.
위 문장에서 "her"는 부사인가요? 더불어 의미가 "오래전에"로 해석하면 되나요?
- dass wir uns gesehen haben= lange nicht gesehen과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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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독일어 A1-A2 1강
1. 1:02 질문
schreiben an die Touristeninformation.
schreiben 동사는 '누구에게 편지를 쓴다"는 표현을 하기 위해서는 "an' 전치사와 쓰는건가요?
누구에게~ 라는 표현을 위해서는 전치사 "an"이 와야하는건가요?
10:42 에서는 "Schreiben Sie Frau Muller eine E-Mail" 에서는 "an"을 사용하지 않고 schreiben 동사를 사용해서요.
위 문장의 Frau Muller는 Dativ로 ~에게로 쓰였기 때문에 an이 필요하지 않은건가요?
2. 6:52
Sie möchten sich für den Kurs anmelden.
위 문장에서 "sich anmelden"을 사용했는데, anmelden은 재귀동사로 "sich andmenden"으로만 사용되나요?
네이버 사전을 보니 anmelden 단독으로, "sein Auto anmelden" 자동차를 등록하다' 를 sich 제외하고 사용해서요.
어떠한 경우에 재귀대명사 "sich"을 사용해서, "sich anmelden"을 사용하고 어떤 경우에 제외하고 쓰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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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독일어 A1-A2_3강
1.
"und" 는 앞에 Komma가 없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예외라고)
근데 내용정정으로 "mein Name"와 "ich"는주어가 다른 두개의 완전한 문장을 und가 받아서 연결함으로
und 앞에 쉼표가 올 수도 있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그럼 und 앞에 어떤 경우에는 Komma가 안오는가요?
본문장과 부문장의 주어가 동일할때만 und로 연결시에, und앞에 komma가 안오는건가요?
2.
Ich kaufe mir ein Eiswasser.
위 문장에서 "mir"는 필수가 아닌, "나에게"를 강조하는 건가요?
sich kaufen이라고 배우지 않았어서요.
즉, Ich kaufe ein Eiswasser도 맞지만, 나에게를 강조할때는 mir를 sich(dativ)를 이용해,
sich(dativ) kaufen으로 표현하는 건가요? 아니라면 어떤 경우에 이렇게 쓰는건가요?
3.
더불어 "schauen"도 "sich (dativ) schauen"으로 배우지 않았는데, 예문들을 보면, 종종
Ich schaue mir einen Film. 위와 같이 쓰는데, 이 또한 나를 강조하기 위함인가요?
4.
SMS 마무리 인사말 뒤에
Bis später 뒤에는 Punkt를 써야하는 건가요? 안써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상관이 없나요?
선생님께서 3강 SMS 예문을 들어주실대, 올바른 작문에서의 SMS에서는 Bis später 뒤에 아무 것도 나오지 않았고,
Aufgabe에서 다루어 주셨을 때는, Bis später 뒤에 Punkt가 있었습니다!
상관이 없는 건가요? SMS에서는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1강 질문 답변입니다.
1. (1:02 질문 schreiben an die Touristeninformation.)
: 네, "~에게 글을 쓰다" 는 schreiben an + 4격 목적어 / schreiben + 3격 목적어 모두 쓰일 수 있습니다.
2. (6:52 Sie möchten sich für den Kurs anmelden.)
: "sein Auto anmelden" 은 "그의 자동차를 등록하다"로, 등록할 대상이 있기에 재귀동사가 아닌 일반동사처럼 쓰였습니다. "sich anmelden"의 경우, 그 수업에 등록할 대상이 스스로이기 때문에 재귀 동사로 쓰였습니다. 즉, 4격 목적어 자리에 등록할 대상이 있다면 그 대상을, 본인 스스로를 등록할 경우엔 재귀대명사를 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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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 질문 답변입니다
1. (ich bin's 나야)
: 네, 해당 문장에서 es는 별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2. (Lieber Peter, ich hoffe, es geht dir gut!)
: "wie geht's dir? / ich hoffe, es geht dir gut.(잘 지내지? / 잘 지내렴!) " 은 캐쥬얼한 표현이기 때문에 형식적인 편지에 쓰기는 부적절하기 때문에 잘 사용되지 않습니다.
다만, 친구에게 보내는 비형식적인 편지에서는 캐쥬얼한 표현이 어색하지 않기에 사용되었습니다.
3. ( es ist lange her, dass wir uns gesehen haben.)
: 부사 her 와 sein 동사가 만나게 되면 '거슬러 올라가다'의 의미가 됩니다. 하여, 해당 문장은 "우리가 만났던 지가 오래전으로 거슬러 간다" 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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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 질문 답변입니다.
1. (1:02 질문 schreiben an die Touristeninformation.)
: 내용 정정 자막과 같이 완전한 두 문장을 등위 접속사 und로 연결해 줄 때는 쉼표가 올 수 있습니다.
다만, 문장을 이어주는 것이 아닌, 동종 문장 성분을 이어줄 땐 und 앞에 Komma가 오지 않습니다.
본문장과 부문장의 주어가 동일할 때는 보통 주어를 생략하고, 동사 앞에 komma 없이 und 로 연결해주면 됩니다. (한 문장 내 동종 성분이기 때문)
: ich bin Sarah Lee und möchte Informationen haben,
2, 3 (Ich kaufe mir ein Eiswasser./ Ich schaue mir einen Film. )
:kaufen 동사가 재귀동사로 이용될 경우 '내가 나에게 (내가 먹으려고) 산다' 로 의미가 강조됩니다. Ich kaufe ein Eiswasser. 로 쓰셔도 무관합니다.
schauen 동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4. (Bis später)
: 원칙적으로는 작별인사 다음에 콤마나 마침표를 붙이지 않습니다. 다만, SMS에선 좀 더 자유롭게 사용되기도 합니다. 원칙상으로는 없이 쓰는 것이니, 학습자분께서 시험 작문하실 땐 없이 쓰시길 바랍니다.
학습에 도움이 되셨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