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현지 독일어 1탄]3강 질문입니다.
[3강] 차 한잔하러 가자!/ 커피 한잔 하러 가실까요?
리얼 현지 독일어 1탄_ 3강
1. einen Kaffee trinken gehen
이 표현에서, trinken gehen은 하나의 동사로 봐야하는 건가요?
동사가 연속적으로 2개가 나오는데, 둘다 Modalverb가 아닌데 어떻게 가능한건가요?
2.
"Manchmal gehe ich im Park joggen. / er joggt jeden Morgen im Park."
위 문장들과 같이 'gehen joggen 의 예문을 배웠습니다.
1번의 질문과 같이 하나의 "joggen gehen"으로 하나의 동사로 이해하면 되나요?
더불어, gehen과 같은 동사는 동작을 나타내서 AKK wohin 의 개념으로 쓰여야하지 않나요?
마지 " ich gehe in die Schule ." 이렇게요.
joggen도 동작을 나타내니 in den PArk joggen 인줄 알았는데 im Park가 맞는건가요?~
3.
Lass uns schwimmen gehen이라고 예문을 들어주셨는데요,
Lass uns schwimmen과 다른 것은, "Lass uns schwimmen gehen" 은 '지금 가자는' wohin의 개념이 포함되어있고,
'Lass uns schwimmen'은 현재 수영장이나, 바다여서, "지금 수영하자" 의미인가요?
뒤에 gehen은 Modalverb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되는건가요?
4. auf eine Tasse Kaffee treffen.
위 문장에서 전치사auf와 함께 쓰여서 eine Tasse Kaffee로 말씀해주셨는데요.
하나의 단어처럼 외워야할까요? "auf eine Tasse Kaffee, Tee" 와 같이요?
독일어 사전을 찾아보니, 전치사auf가 빠진 eine Tasse Kaffee는 많이 나오는데, auf eine Tasse Kaffee는 많이 안나와서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1.,2. trinken gehen- 2형식에 동사입니다. Gehen 는 Modalverb 개념보다는 Hilfsverb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essen, schlafen, einkaufen, eislaufen, sich ausruhen 또한 gehen과 같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어디로? 보다는 어디에? 라고 하셔야 합니다.
예) Im Park joggen gehen. 이고 in den Park joggen gehen 아닙니다.
3. 차이가 다음과 같습니다.
Lass uns schwimmen 수영하자(물에 들어가자), Lass uns schwimmen gehen. 수영하러 가자 (수영장 아작 아님)
4. auf einen Tee treffen 가끔식 들어볼 수 있는 문장 이기도 하지만 자주 사용되지 않습니다.
강의가 마음에 드신다니 기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