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주제별 말하기 1]2강 질문입니다~
[2] 병문안 계획하기
주제별 말하기 2강
1. krankenhaus besuchen gehen.
선생님 "krankenhaus besuchen gehen" 문장의 의미가 "병문안 가다"로 해주셨는데요.
"besuchen gehen"이 하나의 동사로 보면 되는거 맞나요?
마치, "einkaufen gehen, spazieren gehen"과 같은 표현으로 설명해주신거 맞나요?
2.
Ich habe leider eine schlechte Nachricht.
선생님 leider가 문장 가장 앞 또는 문장 중간에 올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중간 Mittelfeld에 위치한다는 뜻이 위와 같이, 동사 뒤를 의미하는 거 맞나요?
이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3,
Ich komme gerne mit!
선생님 이를 해석하면 "나도 기꺼이 같이 갈게!"로 알려주셨는데요.
Ich gehe gerne mit! 과 다른 의미인가요? 한국어로 했을때는 gehen 인데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표현에서는
mitkommen이라 헷갈려서요.
4.
Da kann ich leider nicht.
선생님 여기서 "da"를 "그때, 그날"로 해석해주셨는데요.
da가 여러의미를 가지고 있는건가요?
da를 '저기, 저쪽' 의 의미를 배웠는데(장소적 개념), 위와 같이 시간적 개념으로 쓰였다고 보면 되나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시원스쿨 독일어입니다.
1. 네, 한 단어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2. 네, 쓰신바와 같이 동사 뒤에 쓰시면 됩니다.
3, 독일어에서는 '~로 가다' 를 표현할 때 주로 상대방의 관점으로 표현합니다. 상대방의 관점에서 바라보았을 때, 내가 상대방이 있는 장소로 오는 것이기 때문에 kommen 동사를 사용하였습니다.
4. 네, 문맥에 따라 장소적 개념과 시간적 개념 모두 쓰일 수 있습니다. 정확히는 'damals' 에서 mals가 생략된 형태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학습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