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트이는 독일어 듣기 A1-A2]10강 질문
[10과] 조언 충고
아직 많이 부족해서 질문이 많은데 늘 감사합니다~
더불어 이전 질문의 답변을 보면서 복습을 하는데 정말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좀 더 재밌게 독어를 배울 수 있게 된거같아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이 궁금한게 많은데 늘 친절한 답변 항상 감사합니다! 늘 코로나 조심하세요!
귀가 트이는 독일어 10강
1.
Da du heute nicht in der Schule warst, teile ich dir unsere Hausaufgaben mit.
선생님 여기서 in der Schule 라고 in 전치사를 사용했는데요.
Schule를 배울때, in der Schule, 말고도,
Ich gehe auf die Schule 와 같이 auf 전치사와도 사용하는 예문을 배웠습니다.
이둘의 차이가 어떻게 되나요? 같은 의미인가요?
2.
Wir sollen über die Flüchtlingskrise mit etwa drei Seiten einen Essay schreiben.
선생님 위 문장에서
mit etwa drei Seiten 질문이 있습니다.
'etwa'가 부사로 "대략(ungefähr)" 이라는 뜻으로 사용된 것 인가요? 즉, '대략 3페이지의 Essay' 의미로 보면 되나요/
3.
선생님 etwa는 부사로서 'ungefähr, circa, rund, etwa' 모두 '대략'의 의미를 가진다고 본다면,
etwa 와 etwas의 차이가 어떻게 되나요?
etwa는 부사이고 etwas는 무엇을 지칭하는 대명사로 보면 되나요?
4.
mit etwa drei Seiten
선생님 여기에서 etwa는 Seiten이라는 명사를 꾸미는 건가요? drei 수를 수식하는 부사인가요?
5.
선생님 einen Essay라고 문장에서 사용해주셨는데요,
Essay가 das Essay로 사전에 나오는데요,
der, das Essay 로 두가지 der, das 관사가 모두 사용되는 건가요?
6.
Du, Frau Kindermann hat uns eine E-Mail geschrieben, dass ihre Mutter krank ist.
선생님 위 문장에서
"schreiben eine E-Mail"표현으로 사용되었잖아요, 그런데
"누구에게 Email을 썼다"를 표현할때는 어떻게 표현해야 되나요?
이전에 배웠을때,
ich schreibe eine E-Mail an meine Mutter.
ich schreibe meiner Mutter eine E-Mail.
위와 같이 두가지 경우를 배웠는데요, 위에서도 "uns"로 전치사가 없이 dativ pronomen으로 사용되었는데요
이 두가지의 표현의 차이점이 있나요? 더불어 위 표현이 맞나요?
7.
Daher fallt der Deutschkurs morgen aus.
선생님, 위 문장에서 'daher"가 접속사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접속사인 경우에는 바로 동사가 Position 2에 위치하는게 아니라 (부사의 경우에는 바로 부사 뒤에 동사가 나오지만), 맨 뒤에 위치하는거 아닌가요?
daher 접속사는 예외인가요?
예를 들어 ,dass ich krank bin. 과 같이 bin 동사가 접속사 dass 때문에 맨 뒤에 위치하게 되었는데요.
daher는 이러한 규칙이 없는 접속사 인가요?
8.
Den Nachholtermin machen wir am Mittwoch noch aus.
선생님 여기에서 'ausmachen den Nachholtermin"으로 '보강 일정을 잡다'로 쓰였잖아요.
제가 이전에 배웠을 때는 'einen Termin machen'으로 ausmachen이 아닌, 그냥 machen이라고 사용해도 '약속을 잡다'로 배웠습니다.
이둘의 차이가 어떻게 되나요? 뉘앙스의 차이가 있는 건가요?
9.
Es tut mir leid, dass du erkältet bist.
선생님, 위 단어에서 "erkältet"은 (p.p) 형용사로 쓰였으며, '감기에 들린'으로 해석하고 때문에 sein 동사와 사용되잖아요.
그' sein + erkältet ' 감기에 들린, 즉 수동태이기 때문에 Reflexivpronomen "dich"가 문장에는 없는 건가요?
"sich erkälten"은 재귀동사이며, 무조건 "sich"와 함께 쓰여야하는 "Echte Reflexivverb"로 배웠는데요,
해당 동사에는 'dich"가 없어서요.
10.
선생님 재귀동사는 과거형일때 무조건 "haben"동사를 사용함으로,
Ich habe mich erkältet. 나는 감기 걸렸다 (과거). 로 사용하잖아요.
그렇다면,
Ich habe mich erkältet. 과 Ich bin erkältet. 의 차이점은 어떻게 되나요?
시제의 차이인가요? 해석의 차이가 있나요?
감사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해서 질문이 많은데 늘 감사합니다~
더불어 이전 질문의 답변을 보면서 복습을 하는데 정말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좀 더 재밌게 독어를 배울 수 있게 된거같아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이 궁금한게 많은데 늘 친절한 답변 항상 감사합니다! 늘 코로나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앞으로도 의문점 편히 남겨 주세요. ^^
귀가 트이는 독일어 10강
1.
Da du heute nicht in der Schule warst, teile ich dir unsere Hausaufgaben mit.
선생님 여기서 in der Schule 라고 in 전치사를 사용했는데요.
Schule를 배울때, in der Schule, 말고도,
Ich gehe auf die Schule 와 같이 auf 전치사와도 사용하는 예문을 배웠습니다.
이둘의 차이가 어떻게 되나요? 같은 의미인가요?
-> in 은 보통 평소에 학교에 가거나 학교에 있을 때 쓰는 전치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auf를 쓸 경우에는 어떤 학교에 재학/재직 중인 것을 표현합니다.
2.
Wir sollen über die Flüchtlingskrise mit etwa drei Seiten einen Essay schreiben.
선생님 위 문장에서
mit etwa drei Seiten 질문이 있습니다.
'etwa'가 부사로 "대략(ungefähr)" 이라는 뜻으로 사용된 것 인가요? 즉, '대략 3페이지의 Essay' 의미로 보면 되나요/
-> 네 맞습니다!
3.
선생님 etwa는 부사로서 'ungefähr, circa, rund, etwa' 모두 '대략'의 의미를 가진다고 본다면,
etwa 와 etwas의 차이가 어떻게 되나요?
etwa는 부사이고 etwas는 무엇을 지칭하는 대명사로 보면 되나요?
-> etwa는 대략 이라는 뜻이고 etwas는 무엇인가/ 혹은 소량 이라는 뜻입니다.
4.
mit etwa drei Seiten
선생님 여기에서 etwa는 Seiten이라는 명사를 꾸미는 건가요? drei 수를 수식하는 부사인가요?
-> 수를 수식하는 부사입니다!
5.
선생님 einen Essay라고 문장에서 사용해주셨는데요,
Essay가 das Essay로 사전에 나오는데요,
der, das Essay 로 두가지 der, das 관사가 모두 사용되는 건가요?
-> 넵! 둘 다 쓰셔도 됩니다. 외래어의 경우 성이 여럿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
6.
Du, Frau Kindermann hat uns eine E-Mail geschrieben, dass ihre Mutter krank ist.
선생님 위 문장에서
"schreiben eine E-Mail"표현으로 사용되었잖아요, 그런데
"누구에게 Email을 썼다"를 표현할때는 어떻게 표현해야 되나요?
이전에 배웠을때,
ich schreibe eine E-Mail an meine Mutter.
ich schreibe meiner Mutter eine E-Mail.
위와 같이 두가지 경우를 배웠는데요, 위에서도 "uns"로 전치사가 없이 dativ pronomen으로 사용되었는데요
이 두가지의 표현의 차이점이 있나요? 더불어 위 표현이 맞나요?
-> 편지나 서신을 쓸 때 an+4격으로 -에게 쓴다는 표현을 할 수도 있고, 3격 목적어를 써서 -에게 편지를 쓴다고 하셔도 됩니다. an은 편지 관련해서만 -에게 라는 의미로 쓴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약간.. 우리나라 말로 -앞에 쓰는 전상서 느낌입니다. 편지 쓸 때 ~앞 이라고 표현하잖아요. 그런 느낌입니다. ^^
7.
Daher fallt der Deutschkurs morgen aus.
선생님, 위 문장에서 'daher"가 접속사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접속사인 경우에는 바로 동사가 Position 2에 위치하는게 아니라 (부사의 경우에는 바로 부사 뒤에 동사가 나오지만), 맨 뒤에 위치하는거 아닌가요?
daher 접속사는 예외인가요?
예를 들어 ,dass ich krank bin. 과 같이 bin 동사가 접속사 dass 때문에 맨 뒤에 위치하게 되었는데요.
daher는 이러한 규칙이 없는 접속사 인가요?
->daher는 접속부사입니다! 부사적접속사라고도 불리며 문장에서 한 자리만을 차지합니다. 동사를 후치시키는 접속사는 종속접속사 라고 칭합니다.
8.
Den Nachholtermin machen wir am Mittwoch noch aus.
선생님 여기에서 'ausmachen den Nachholtermin"으로 '보강 일정을 잡다'로 쓰였잖아요.
제가 이전에 배웠을 때는 'einen Termin machen'으로 ausmachen이 아닌, 그냥 machen이라고 사용해도 '약속을 잡다'로 배웠습니다.
이둘의 차이가 어떻게 되나요? 뉘앙스의 차이가 있는 건가요?
-> ausmachen을 쓰시면 조금 더 고급(?)스럽습니다. machen은 쉬운 표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9.
Es tut mir leid, dass du erkältet bist.
선생님, 위 단어에서 "erkältet"은 (p.p) 형용사로 쓰였으며, '감기에 들린'으로 해석하고 때문에 sein 동사와 사용되잖아요.
그' sein + erkältet ' 감기에 들린, 즉 수동태이기 때문에 Reflexivpronomen "dich"가 문장에는 없는 건가요?
"sich erkälten"은 재귀동사이며, 무조건 "sich"와 함께 쓰여야하는 "Echte Reflexivverb"로 배웠는데요,
해당 동사에는 'dich"가 없어서요.
-> 추후에 중급 수동태에서 또 배우시겠지만 재귀동사는 수동으로 쓰이지 못합니다! 해당 문장은 동사의 과거분사형이 일종의 상태를 표현하기 위한 형용사처럼 쓰인 겁니다. “감기걸린” 이라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10.
선생님 재귀동사는 과거형일때 무조건 "haben"동사를 사용함으로,
Ich habe mich erkältet. 나는 감기 걸렸다 (과거). 로 사용하잖아요.
그렇다면,
Ich habe mich erkältet. 과 Ich bin erkältet. 의 차이점은 어떻게 되나요?
시제의 차이인가요? 해석의 차이가 있나요?
감사합니다.
-> Ich habe mich erkältet . 은 나는 감기 걸렸다. 라는 뜻인데 감기걸리다 라는 행위가 과거에 일어났음을 나타냅니다. 잘 쓰이지 않는 표현입니다.
보통 질병이 걸려있는 상태는 그 상태 자체를 표현하지, 감기걸리는 행위를 시제를 구분해서 표현하지 않기 때문에,
나는 감기걸린 상태다 라는 뜻인
Ich bin erkältet. 를 추천합니다!^^
날씨도 너무 덥고 코로나 때문에 걱정이 많네요.
열공하시면서 건강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열공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