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써지는 독일어 중고급 작문]3강 질문드립니다~
[3강] 친구/지인에게 메일 쓰기 (3)
술술 써지는 독일어 중고급 작문 3강 질문
1.
Wir wussten doch, dass ihr irgendwann heiraten werdet.
선생님 위 문장에서 " irgendwann"이 부사로 사용되었으며, '언젠가 결혼한다' 즉 동사를 꾸며주니 동사 옆에 위치하는건가요?
다른 부사와 동일하게 irgendwann 또한 수식하는 동사 옆에 사용하면 되나요?
스스로 작문을 할때 위치가 조금 어려워서요.
2.
Ihr seid ja schon so lande zusammen und habt euch niemals miteinader gestritten.
선생님 위 문장에서 miteinander이 '서로' 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잖아요.
그렇다면 miteinader은 "zusammen"과 동의어로 보면 되나요?
맞다면 위 문장에서도 miteinander 대신에 zusammen을 사용해도 되나요?
3.
Ihr liebt euch wirklich sehr.
선생님 사전을 찾아보니 sich lieben으로 나오지 않고 lieben으로 나와서요!
위 문장에서 처럼, "서로가 서로를 사랑한다"의 의미에서는 무조건 재귀대명사 sich를 사용하여 "sich lieben"으로 사용해야 되는거 맞나요?
마치, sich streiten과 같이요!
4.
sich lieben이 아닌, lieben 단독으로 사용한다면,
"주어가 jemanden을 사랑한다"로 이해하면 되나요? 즉 위 문장처럼 "서로가 사랑한다" 가 아닌 "A가 B를 사랑한다 즉 제 3자를요."
5,
Wir gratulieren euch von ganzem Herzen, dass ihr euch gefunden habt und in Zukunft euren Weg gemeinsam gehen wollt.
선생님 위 문장에서 "gemeinsam"이 "함께"를 의미해서, 너희들의 길을 함께 려고 하는 것을. 으로 해석을 해주셨는데요.
부사 gemeinsam 이 zusammen이나 위에서 사용한 miteinander과 모두 동의어 인가요?
맞다면 위 문장에서도 gemeinsam 위치에 zusmmen이나 miteinander을 써도 무방한가요?
약간의 뉘앙스 차이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
선생님 동사 "entscheiden"은 entscheiden Akk Objekt 4격 목적어를 취할때와
sich entscheiden와 차이가 어떻게 되나요?
모두 사전을 보니 "~을 결정하다"로 나오는데 위 재귀대염사"sich"은 "sich streiten"과 같이 필수로 꼭 써야하는 것은 아닌가요/?
7,
~, habt ihr allen gezeigt, dass ihr gemeinsam durch alle Höhen und Tiefen gehen könnt.
선생님 위 문장의 durch alle Höhen und Tiefen 부분의 해석을 "너희는 함께 더 높고 깊은 곳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을 모두에게 보여주었다."로 해석을
해주셨는데요.
위 문장에서 "durch' "~을 통과하여, 통해서" 의 의미가 아닌, "~곳을 향해"라는 의미로 쓰인건가요?
8.
Wir wünschen euch zur Hochzeit alles Liebe, Glück und Gesundheit.
선생님, 위 문장에서 alles Liebe의 alles가 형용사 어미변화로 all에서 -es가 붙어서 alles Liebe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모든 사랑스러운 것)
사전을 찾아보니 die Liebe 즉 여성명사인데, 왜 형용사 어미변화가 es인가요?
lieb이 형용사이며, 이를 명사화 해주면 Lieb인데 약변화가 되어서 Liebe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그럼
das Liebe와 die Liebe는 서로 다른 의미를 지닌건가요?
9.
habt ihr allen gezeigt, dass ihr gemeinsam durch alle Höhen und Tiefen gehen könnt und Nichts und Niemand eure Liebe wegnehmen könnte.
선생님 위 문장에서 "Nichts und Niemand eure Liebe wegnehmen könnte. " 질문드립니다.
Nichts und Niemand가 주어이며 이는 복수이므로 본동사의 접속법 2식 동사 könnte가 könnten으로 사용되어야 되지 않나요?
주어가 복수여서 könnte가 아닌거같아 질문드립니다!
10.
Mit allem, was ihr in der Vergangenheit erlebt habt.
선생님 위 문장을 설명해주실때, 'was' 절에서 'was'가 주어라고 설명해주셨는데요,
was는 위 문장에서 접속사아닌가요? 주어를 ihr로 이해했는데, 그럼 ihr의 품사가 어떻게 되나요?
더불어 동사 변화가habt여서 ihr가 주어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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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재질문
Daniel wird jetzt glauben, ich mag nicht ihn.
선생님 위 두 문장은 모두 Hauptsatz인가요?
선생님께서 답변을 "접속사 없이 두 문장을 콤마로 이을 수 있으며 dass를 사용하셔도 되겠습니다."라고 해주셨는데요,
dass와 같이 접속사를 사용하지 않고 선생님께서 사용하신것과 같이 콤마로 두 문장을 이루면 어떠한 것도 도치되지 않는
본문장 2개가 이어진 것으로 보면 되는건가요?
늘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
1. 부사의 위치는 여러 개 일 때 시간-원인-방법-장소 의 순서로 쓰는 것이 좋은데, 여기서는 부사가 한 개이므로 주축이 되는 주어 동사 자리를 먼저 결정하고 그 사이에 끼워 넣으시면 되겠습니다. dass 절의 주어는 ihr, 동사는 werdet heiraten이므로 그 사이에 irgendwann이 들어갑니다. 다만 이게 dass 종속절이 아니라 주절로 쓰일 경우 부사를 맨 앞으로 빼고 동사 주어순으로 쓰셔도 됩니다.
2. 네, 동의어로 사용 가능합니다.
3. lieben이 무조건 재귀동사는 아니지만, 다른 사람이 아닌 서로가 서로를 사랑한다의 의미일 때 주어는 복수, 목적어는 재귀대명사를 쓰게 됩니다.
4. 네. 맞습니다.
5. 모두 바꿔 쓰실 수 있습니다. 동의어입니다.
6. entscheiden역시 재귀동사로 써기도 하고 일반 타동사로도 사용합니다.
7. 통하여 가는 것이 맞으나 결국 그렇게 간다는 의미로 곳으로 라고 번역하였습니다.
8. lieb이라는 형용사가 중성명사화 된 것입니다. Liebe와는 다른 명사입니다.
9. 둘다 단수 취급하는 명사이며 두개가 합쳐진 주어가 아니라 각각 따로 주어로 봅니다.
10. was는 목적어입니다. 설명을 잘못한 것 같네요, 혼선을 드려 죄송합니다. ihr가 주어 맞습니다.
추가 질문도 맞는 이야기입니다. 잘 이해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