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써지는 독일어 중고급 작문]5강 질문입니다.
[5강] 후기 남기기 (1)
술술 써지는 독일어 중고급 작문 5강 질문
1.
선생님 nichtsdestotrotz의 동의어로 "nichts desto weniger"을 알려주셨는데요, nichts desto weniger은 nichtsdestotrotz와 다르게 띄어쓰는 단어인가요?
2.
Das Personal ist zumeist freundlich.
선생님 das Personal은 직원으로, 이는 복수형으로 쓰이지 않는 명사인가요?
호텔 직원이 한명이 아닐텐데 단수로 쓰여서요.
3.
und das Personal ist sehr bemüht für ~.
선생님 위 문장에서 bemüht für ~은 "~을 위해 고생하다, 애쓰다"로 알려주셨는데요,
더불어서 함께 sich bemühen 동사를 언급해주셨는데요,
동사로 sich bemühen이 쓰였을때도 전치사 für 을 함께 사용해서 "을 위해 노력하다, 애쓰다"로 쓰이는 건가요?
4.
선생님 sich bemühen과 "sein (ist) bemüht für~"은 그럼 완전히 동일한 의미인 동의어로 보면 되나요?
4-1
선생님 "sich bemühen"과 "versuchen"은 동의어로 볼 수 있나요?
5.
und das Personal ist sehr bemüht für jeden Gast~.
선생님 위 문장을 설명해주실때, "jed"은 '단수를 꾸며주게 되어있다"로 말씀해주셨는데요, 그럼 "jed"뒤에는 항상 단수형 명사만 쓰이고 복수형 명사는 오지 않는다고 보면 되나요?
6.
Die Lage gegenüber vom Bahnhof ist ideal, um überall hinzukommen.
선생님, 위 문장에서 쓰인 "überall"이 어디든' 으로 해석이 되었는데, 그럼 irgendwo로 바꿔서 써도 동일한 의미를 가지나요?
Die Lage gegenüber vom Bahnhof ist ideal, um irgendwo hinzukommen. 으로도 쓸 수 있나요? 있다면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문장과 동일한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7.
Die Lage gegenüber vom Bahnhof ist ideal, um überall hinzukommen.
선생님! 위 문장에서 사용해주신 동사 "hinkommen." 이 "~로 향해 가다"의 의미라고 가르쳐주셨는데요!
kommen과 동일한 의미이지만 hin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로 향한다는" 의미를 강조하는건가요?
9.
더불어 hinkommen대신 "hingehen"의 동사로도 사용할 수 있나요?
~로 향해 가다"의 의미로 해석해서 hingehen을 생각했어서요! 아니면 hingehen이라는 단어는 잘 쓰이지 않는 동사인가요?
10.
Die Lage gegenüber vom Bahnhof ist ideal, um überall hinzukommen trotzdem ruhig, da wir ein Zimmer an der Hofseite hatten.
선생님 위 문장 구조때문에 질문을 드립니다.
Die Lage gegenüber vom Bahnhof ist ideal, um überall hinzukommen und trotzdem ruhig, 위 문장에서 trotzdem ruhig, 에서 trotzdem은 부사이며 바로 ruhig가 나와서요!
Die Lage gegenüber vom Bahnhof ist ideal, um überall hinzukommen und trotzdem ist es ruhig, 와 같이 동사와 주어가 있어야된다고 생각했는데 생략된 부분인가요? 아니면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부사와 형용사가 바로 완성된 문장 뒤에 또 나올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Die Lage gegenüber vom Bahnhof ist trotzdem ruhig. 로 보면 되는 건가요?
11.
da wir ein Zimmer an der Hofseite hatten.
에서 an der Hofseite은 "광장 쪽이라"로 해석해주셨는데요, 그럼 am Platz 로 바꿔쓰면 의미가 달라지나요?
12.
Wir kommen sehr gerne wieder.
선생님 위 문장을 보기 전에 혼자 작문을 했을때, Wir würden gerne wieder kommen. (besuchen)으로 써봤는데요, 이렇게 작문하면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문장과
의미가 많이 달라지나요?
13.
선생님 강의 제목 "후기 남기기 (1) _ 호텔 좋은 후기"를 독일어로 어떻게 쓸 수 있을까요?
schreiben eine positive (gute) Bewertung des Hotels. 라고 표현하면 될까요?
14.
선생님, Auswahl 명사 예문을 사전에 찾아보니,
bieten (es gibt) eine große Auswahl an etwas로 많이 쓰이는 것을 보았는데, Auswahl an 전치사 an 뒤에 명사는 3격을 취하나요? dativ인지 AKK를 취하는지 모르겠어서요.
더불어 선생님, "je nach Sorte _ 종류에 따라" 를 알려주셨는데요, 그럼
Auswahl과 Sorte는 동의어로 볼 수 있나요?
늘 질문이 많았는데 항상 감사합니다!
1. 둘다 띄어써도, 붙여써도 됩니다.
2. 직원 측 이란 의미가 강하기 때문에 복수를 잘 쓰지 않습니다.
3. bemühen sich um 4, für 4 가능합니다 ^^
4. 같은 의미로 보시면 되고, versuchen은 뭔가를 시도하다, 노력하다의 의미로 조금 뉘앙스가 다릅니다. bemühen은 수고하다, 얻으려 애쓰다의 의미입니다.
5. 네, jed는 단수만 옵니다.
6. 네, 그렇게 쓰셔도 됩니다 ^^
7. 네, 맞습니다. hin이 방향이나 이동성을 나타냅니다.
9. kommen이 어느 곳에 도달, 도착의 의미가 있으며 gehen은 걸어서 어디로 가다의 의미여서 어딘가를 찾아갈 때 kommen을 사용합니다.
10. Die Lage gegenüber vom Bahnhof ist trotzdem ruhig.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용하다! 이렇게 부사가 형용사를 꾸며주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11. am Platz도 같은 의미가 됩니다.
12. 아니요, 크게 다르지 않고 쓰신 문장 역시 굉장히 훌륭합니다.
13. schreiben동사만 맨 뒤로 가면 원하시는 제목이 될 것 같습니다.
14. Auswahl an 3격입니다.
Sorte는 종류, Auswahl은 옵션의 의미이므로 뉘앙스는 조금 다릅니다.
질문하시는 클라스가 남다르네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 꿰뚫어보고 진지하고 자세하게 고민하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오늘도 좋은 질문이였습니다.
계속 파이팅하세욧!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