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써지는 독일어 중고급 작문]6강 질문입니다~
[6강] 후기 남기기 (2)
술술 써지는 독일어 중고급 작문 6강 질문
1.
In meinem Zimmer funktionierte die Heizung nicht.
선생님 위 문장을 알려주셨는데요,
혼자 작문을 했을 때, " Die Heizung meines Zimmers funktionerte nicht."로 작문을 해봤는데, 혹시 이 문장은 선생님께서
소개해주신 문장과 의미적으로 다르거나 문법적으로 틀리나요?
2.
Auf Anfrage bei der Rezeption wurde mir mitgeteilt,
선생님 위 문장에서 "카운터에"를 의미하는 전치사구를 "bei der Rezeption"으로 알려주셨는데요,
호텔 관련해서 배울 때, "am Schalter"를 배웠어서요.
혹시 am Schalter를 bei der Rezeption 대신 바꿔서 사용하면 의미상 달라지게 될까요?
3.
Auf Anfrage bei der Rezeption wurde mir mitgeteilt,
선생님 위 문장에서 동사는 수동태로 "wurde mitgeteilt"가 사용되었는데요,
위와 같이 선생님께서 작문을 하실때 수동태 과거에서 현재완료 시제가 아닌 항상 "과거시제"로 사용해주셔서요
wurde mir mitgeteilt,를 "ist mir mitgeteilt worden"으로 사용할 수 있나요?
더불어 현제완료로 덜 쓰이는 이유가 어떻게 되나요? 원래 schriftlich에서는 즉 작문과 같이 글로 표현할때는 과거시제로
수동태를 작문하는게 더 일반적이라서 인가요?
4,
선생님, Anfrage와 Nachfrage를 동의어로 가르쳐주셨는데요, 이 두 단어의 뉘앙스적인 차이가 있나요?
아니면 완전히 동일한 동의어로 보면 되나요?
동의어라면, Auf Anfrage와 같이, Auf Nachfrage 표현도 사용할 수 있나요?
5.
Auf Anfrage 에서 Auf 뒤에 관사가 없어서 문의드립니다.
auf 뒤에 3격을 취한건가요? 아니면 4격을 취한건가요? 관사가 없어서 dativ인지 Akk인지 구분이 안가서요!
6.
Ich hatte auch mehrmals meine Zimmerkarte austauschen zu lassen.
선생님 위 문장을 설명해주실 때, lassen 동사 때문에 austauschen이 동사원형으로 왔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그럼 위 문장의 동사는 hatte 이며, " austauschen zu lassen." 또한 동사로 봐야하나요?
hatte가 있고 haben+ zu+infn. 로 haben zu lassen은 이해가 되었는데, austauschen의 위치가 어떻게 zu lassen 앞에 위치하는지 문장구조가 어려워서요!
강의를 여러번 돌려봤는데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haben 동사를 빼고, "Ich lasse auch mehrmals meine Zimmerkarte austauschen." 위 문장에 "~해야한다"라는 동사를 함께 넣으면서 hatte가 들어오면서 lassen 이 뒤로 위치된 거라고 보면 되나요?
7.
선생님 tauschen 또한 "바꾸다"로 배웠는데, 전철 aus가 붙은 austauschen과 tauschen과의 차이가 어떻게 되나요?
8,
Sie hat viel Geld auf der Bank liegen.
선생님 위 문장에서 "auf der Bank"를 사용하여 "은행에"를 표현했는데요,
auf der Bank, 이외에 "bei/an der Bank" 전치사를 사용하여 동일하게 표현 할 수 있나요?
만약 안된다면, bei der Bank, an der Bank은 auf der Bank와 의미적으로 어떻게 다르나요?
9.
Ich habe mich untersuchen zu lassen.
선생님 위 문장에서 재귀대명사 "mich"때문에 문의를 드립니다.
사전에 찾아보니 untersuchen jdn. ~을 진찰하다 인데, 그럼 위 동사 untersuchen은 "sich untersuchen"으로 쓰인 것이 아닌,
AKK 4격 목적어로, 나는 나를 진찰 되어지도록 맡기다. 로 해석하면 되나요?
아니면 원래 untersuchen이 sich untersuchen으로 필수 재귀대명사가 꼭 붙어써야하는건가요?
10.
Mein Freund ist im Krankenhaus durch Uberarbeitung.
선생님, 위 문장에서 "병원에 입원하다"를 sein im Krankenhaus로 표현해주셨는데요,
저는 liegen im Krankenhaus" 를 "병원에 입원했다"로 배웠어서요! 둘다 동일한 동의어로 봐도 되나요? 아니면 약간의 차이가 있나요?
늘 감사드립니다~
1. 같은 의미이며 쓰신 문장도 훌륭합니다.
2. Schalter는 창구, Rezeption은 리셉션(카운터)의 의미로 약간 다르지만 바꾸어 쓸 수 있습니다.
3. 현재완료로 써도 같은 뜻입니다. 다만 더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고, 단순 과거와 현재완료의 차이점을 질문하시는 거라면, 단순 과거는 과거에 끝난 일로 현재 영향을 전혀 안***다 보시면 되고
현재완료는 현재에도 주로 영향을 끼친다는 베이스가 깔려있습니다.
4. 동의어로 보시면 됩니다.
5. 동사가 antworten이라면 auf 4격입니다.
6. haben과 zu 부정사가 오는데 그 자리에 와야 할 동사가 두 개인 경우가 있습니다. lassen과 같이 조동사가 올 때 그러한데요, 그럴 때 조동사를 zu 부정사로 만들고, 그 앞에
본동사를 동사원형으로 쓰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machen zu können이런 식이죠.
7. 둘다 바꾸다, 교환하다 인데 aus가 들어가면 맞바꾸는 개념이 더 추가되어서 tauschen의 사용범위가 조금 더 넓다 할 수 있겠습니다.
8. an, bei도 괜찮습니다. 의미는 같습니다.
9.네, 잘 이해하셨습니다.
10. liegen은 누워있다의 의미이므로 병상에 누워있다. sein은 그냥 있다인데 어쨌든 병원에 입원했다는 것은 그 침대에서 자면서든 누워있거나 그냥 있는 것 둘 중 하나기 때문에
둘다 입원해있다 로 쓸 수 있습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