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써지는 독일어 중고급 작문]9강 질문드립니다!
[9강] 공식 서신(E-Mail) 쓰기(1)
9강의를 듣고 모르는 부분을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술술 써지는 독일어 중고급 작문 9강 질문
1.
übermorgen findet ja ein Schulausflug nach Heidelberg statt.
선생님 위 문장에서 "학교 소풍을 간다" 로 "stattfinden ein Schulausflug"라고 알려주셨는데요,
"Ausflug machen" 으로 "소풍을 간다" 라는 표현도 배웠어서요.
혹시 위에 사용해주신 "stattfinden ein Schulausflug"과 ""Ausflug machen" 과 동일한 의미라고 볼 수 있나요?
동일하다면 "übermorgen macht ja ein Schulausflug nach Heidelberg. 과 같이 써도 동일한거죠?
감사합니다!
2.
Falls es benötigt wird, kann ich Ihnen gerne auch ein Attest zukommen lassen.
선생님 위 문장에서
"보내다" 의 의미로 "zukommen" 동사를 써주셨잖아요,
제가 처음 작문을 할 때, "schicken, senden" 동사를 생각했는데, zukommen과 동의어로 보면 되나요?
3.
선생님 zukommen 동사를 찾아보니, 대부분 zukommen lassen 형태로 많이 쓰여서요.
보편적으로 zukommen동사는 lassen과 함께 "zukommen lassen"으로 쓰이는 형태의 동사인가요?
4.
Falls die Anweisung benötigt wird,
선생님 위 문장에서 "설명서"를 "Anweisung"으로 가르쳐주셨는데,
이전 강의에서 배운 "Hinweis (zu den Test)":안내" 와 동의어로도 볼 수 있나요?
사전에 찾아보니, 동의어로도 나와서요!
5.
Falls es benötigt wird, kann ich Ihnen gerne auch ein Attest zukommen lassen.
선생님 위 문장에서 사용된 "zukommen lassen" 동사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zukommen이라는 동사가 "~에게 보내다, 전달하다, 송부하다"의 의미이며
zukommen lassen 또한 "~에게 보내다, 전달하다, 송부하다"의 의미인데 lassen이 쓰이면, 그 보내고자 하는 그것을 직접 보내는 것이 아닌,
"제 3자에게 시켜서 하는일" 이라는 차이만 있는건가요?
즉 의미적으로는 "~을 보내다"라고 동일한 거라고 보면 되는 거 맞나요?
6.
더불어 "~에게 보내다, 전달하다, 송부하다"라는 동사가 "senden, schicken" 동사는
zukommen과 같이 lassen과 자주 사용되지 않고 단독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zukommen은 사전을 찾아보니, zukommen lassen으로 많이 쓰여지는데,
이 이유가 어떻게 되나요?
위 예문에서와 같이 ein Attest zukommen lassen 과 같이 공식적인 진단서와 같이 "내가 직접 보낼 수 없는 공식 문서"와 자주 쓰이는 동사이기 때문인가요?
감사합니다!
1. stattfinden은 동사 자체에 수동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뭔가가 개최된다고 (사물 주어) 사용할 수 있으나 einen Ausflug machen은 숙어 표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주어로 사용하는 게 아닌 목적어 입니다. 사람이 주어가 되야 합니다.
2. 말씀하신 동사 쓰셔도 됩니다.
3. 네 맞습니다.
4. Anweisung은 안내서, 설명서의 의미, Hinweis는 안내사항 으로 볼 수 있습니다.
5. zukommen자체가 누구에 손에 들어가게 하다 라는 뜻으로 손에 받아볼 수 있게 하겠습니다. 라는 의미를 전달하려면 lassen이 필요하고, 그냥 보내다 라는 의미로도 쓸 수 있습니다.
6. 5번에서 답변이 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내가 직접 보낼 수 없어서는 아니고, zukommen은 수중에 들어가다, zukommen lassen은 수중에 들어가게 하다 의 의미입니다 ^^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