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쉬운 독일어 첫걸음]möglichst 와 möglich 그리고 würde gern ... inf möchte gern ... inf hätte gern
[24강] 예약하기
Ich hätte gern ein möglichst billiges Zimmer.
기본회화 5 에서
Wenn es möglich ist, hätte ich gerne einen Tisch am Fenster.
기본회화 6 에서
Für Mittwoch um sechzehn Uhr dreißig ist es möglich.
위의 3 문장에서
möglichst 와 möglich 가 쓰였는데요
차이점이 뭔지 모르겠네요
st가 붙은 것과 안붙은것과의 차이점을 알고 싶어요
그리고
이번강의에서
würde gern ... inf
möchte gern ... inf
hätte gern
3가지의 표현이 나왔는데요
차이점을 알고싶네요
3가지 해석은 같은건가요?
같다면 느낌적인 면에서 어떤것이 더 강하고 약하고 구별이 되는지요?
가능한 한 값싼 방을 원한다는 의미로 möglich의 최상급을 사용해서
"가급적, 될 수 있는 한"의 의미로 사용합니다.
Wenn es möglich ist, hätte ich gerne einen Tisch am Fenster.
가능하다면 난 기꺼이 창가에 있는 탁자를 원합니다 (거기에 앉고 싶어요).
원급을 이용해서 사용합니다. wenn möglich로 축약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Für Mittwoch um sechzehn Uhr dreißig ist es möglich.
수요일 4시반에 (만나는 것이) 가능하다.
결국 möglichst 와 möglich의 차이점은 원급과 최상급으로
'가급적'이라는 부사와 '가능한'이라는 형용사로 사용되었다는 것입니다.
2)
2)
würde gern ... inf
möchte bitte (gern) ... inf
hätte gern
3가지 해석은 같은건가요?
같다면 느낌적인 면에서 어떤것이 더 강하고 약하고 구별이 되는지요?
해설) 접속법 II식이란 용법은 '비현실적인 표현'과 '공손한 표현' 두 가지로 나뉩니다.
그중 위의 것은 후자에 해당합니다. 의미는 비슷합니다. 문법적으로 hätte만 문장의 뒤에 본동사를 아예 쓰지 못한다는 것과
möchte는 gern 보다 bitte와 어울려서 표현한다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표현의 양식과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위의 해석에 강하고 약한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민병필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