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써지는 독일어 중고급 작문]13강 질문드립니다~
[13강] 9-12강 연습하기
매번 강의와 답변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기조심하세요~
12강 질문
1.
Ich habe im Internet gesehen, dass Sie eine Aushilfe brauchen.
선생님 위 문장에서 '보조를 구한다" 의 표현을 하기 위해서 "Aushilfe brauchen"을 써주셨는데요,
명사 Aushilfe 가 원래 동사 brauchen과 함께 자주 쓰이는 명사인가요?
사전을 찾아보니, "Das Restaurant braucht noch eine Aushilfe für heute Abend."와 같은 예문을 보았어서요.
제가 스스로 작문을 했을때는 "구한다"의 표현을 이전 강의에서 배운 "suchen nach" 동사를 사용해서 작문을 했어서요.
2.
Die Polizei musste die Todesursache feststellen.
선생님 위 문장에서 쓰인 "Ursache"은 "원인, 이유"로 해석이 가능하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그럼, "der Grund" 와 동의어로 볼 수 있는 명사인가요?
3.
Leider musste sie feststellen, dass ihr Mann fremdgeht.
선생님 위 문장에서 동사 fremdgehen은 "바람피다" 라고 설명해주셨는데요,
사전을 찾아보니 "fremdgehen jmd"으로 3격 dativ를 취하는 동사로 소개되어있는데요.
그럼,
Sie geht ihrem Mann fremd. "그녀는 그녀의 남편을 (두고?) 바람을 폈다. 위와 같이 예문을 쓰는게 올바른 문장인가요?
9강질문
4.
Wir waren bereits am samstag beim Arzt gewesen, und dieser sagte uns, dass Anna auf jeden Fall im Bett bleiben müsse.
선생님 위 문장에서 "müsse"를 "soll"로 바꿔서 표현해도 되나요?
muss는 된다고 말씀해주셨는데, soll 동사도 되는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만약 된다면, müsse가 아닌 soll을 쓰였을 때의 뉘앙스 적인 면이 달라지는 건가요?
müsse가 접속법 1식으로 "어떤 사람의 말을 인용하거나, 전달할 때 쓸 수 있는 어두, 화법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그럼 soll로 쓰였을 때보다 더 "공손하고, 예의있는 표현, 뉘앙스"를 빼면 같다고 볼 수 있는 문장인가요?
13강 질문
5.
Bitte geben Sie mir Bescheid spätestens bis zum 3.7.
선생님 위 문장에서요, 이전 12강에서는
7월 3일까지의 표현이라면 "bis spätestens zum 3.7. 와 같이 표현하는 방법을 소개해주셨는데요, bis 는 spätestens 앞 뒤 어디에나 위치 가능한가요?
6.
Bitte geben Sie mir Bescheid spätestens bis zum 3.7.
선생님 위 문장에서 동의어로 알려주셨던 "längstens"을 사용하여,
Bitte geben Sie mir Bescheid längstens bis zum 3.7. 과 같이 써도 동일한 표현과 뉘앙스로 볼 수 있나요?
7.
Bitte geben Sie mir Bescheid spätestens bis zum 3.7.
선생님 "~까지"를 표현할 때, "spätestens bis zum"을 사용해주셨는데,
zum (zu)는 생략이 가능한 전치사인가요? spätestens bis 3.7.로도 표현이 가능한가요?
8.
Lektion11
Ich schreibe Ihnen wegen meiner Bestellung vom 24. April 2020.
선생님 위 문장에서 "wegen meiner Bestellung" 대신 "auf meine Bestellung"이라고 표현해도 가능한가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1. brachen과 Aushilfe 가 같이 잘 나오는 것은 어떤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동사가 나오는 것입니다. 또한 suchen nach도 쓸 수 있습니다.
2. 네. Ursache는 어떤 일이 발생하게 된 경위라면 Grund는 의도를 가지는 어떠한 이유, 근본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3. 넵 맞습니다.
4. soll도 가능합니다. soll도 어떤 사람이 한 말의 인용을 뜻하고, 접속법 1식도 그러합니다. 더 공손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다만 접속법 1식은 구어체에서 많이 쓰이지 않습니다.
5. 네 위치 변경 가능합니다.
6. "längstens"라고 나와서 어떤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längstens 라면 가능합니다.
7. bis 다음 써야할 것이 정관사와 함께 쓰이는 날짜와 같은 것이라면 zu와 같이 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정관사 필요없는 경우 zu 안 쓰셔도 됩니다.
8. über를 쓰시는 편이 낫습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