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 완성! 독일어 능력 시험 A2]Hause / in die Berge / Tut mir leid / 단어 개수 / Schreiben 공백
[19강] Schreiben 1, 2
듣기, 쓰기 파트를 공부하면서 궁금한 부분을 정리했습니다!
질문 양이 많아 게시글을 두 개로 나눠서 올립니다.
<< 어휘 >>
[질문 1]
Haus 와 Hause의 쓰임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zu Hause, nach Hause 통으로 외웠는데 이렇게 알고 있는 게 맞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
<< 듣기 >>
[질문 2]
듣기 Teil 2에서 "산으로 간다."라고 할 때 in die Berge라고 설명해주셨는데, 산은 in den Berg가 아닌 복수형 in die Berge로 쓰는 게 일반적인 건가요?
<<쓰기>>
[질문 3]
Entschuldigung과 Tut mir leid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둘다 미안하다는 의미를 표현하는데, Schreiben Teil1과 같은 상황에서 Hallo Melanie, tut mir leid. 대신 Hallo Melanie, entschuldigung.을 써도 되는 건가요?
[질문 4]
Schreiben에서 단어 개수를 쓸 때 중복되는 단어는 세지 않는 건가요?
[질문 5]
Schreiben Teil1에서 본문 내용을 쓰고 LG같은 인사말 없이 바로 이름을 쓸 땐 본문과 이름 사이 공백 없이 바로 붙여쓰는 건가요?
EX.)
~~~~~~
MIYEONG
이렇게요.
[질문 6]
(사진 첨부)
Teil 2 설명해주시면서 화면에 띄워주신 예문에는 "~에게"와 본문 사이에 엔터 공백, 그리고 본문과 "끝인사+~로부터" 사이에 엔터 공백이 있었는데요. 책의 예문에는 엔터 공백이 본문과 끝인사+~로부터 사이에만 있었습니다. 시험에서 편지글을 작성할 때는 어떻게 공백을 둬야 하는 건가요? 아예 공백 없이 빽빽하게 작성하는 건지, 선생님 혹은 책의 방식으로 특정 위치에 공백을 둬야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1. 집, 건물 이라는 뜻의 단어는 Haus라고 하셔야 합니다. 예전 독일어에서는 명사의 3격에 e가 추가되었었고 그것이 아직도 몇 가지 남아 있습니다.
따라서 nach Haus/nach Hause, zu Haus/zu Hause 둘 다 맞는 표현입니다.
2. 둘 다 동일한 비율로 쓰입니다.
3. Entschuldigung은 명사로서 대문자로 쓰셔야 합니다. 이는 내가 잘못이 있을 때 나의 잘못을 용서하라는 뜻입니다.
Es tut mir leid. 역시 사과의 표현이나 나의 잘못(본의)가 없을 때 쓰입니다. 따라서 역설적으로 더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 불편한 상황을 의도한 것이 아니라는 늬앙스)
4. 단어는 그대로 모두 셉니다. 숫자도 단어에 포함입니다.
5. 음.. 네 그러나 마무리 인사를 반드시 쓰셔야 합니다.
6. 화면처럼 공백을 두고 쓰셔야 합니다.
오늘도 열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