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써지는 독일어 중고급 작문]1강에 나온 표현
[1강] 친구/지인에게 메일 쓰기 (1)
수업 전에 작문 해보고 수업들었는데요, 제가 쓴 것과 달랐던 부분들도 궁금해서 질문 남깁니다 :)
1.이렇게 쓰는 것도 문법이나 활용에 맞는지 확인 가능 한가요?
네가 곧 한국으로 와서 기뻐 : Ich freue mich darüber, dass du bald nach Korea kommst.
sich freuen über 를 사용했는데, 이 문장에서도 자연스러운지, 문법으로도 맞는지 궁금합니다.
2. 작문에서 '요즘 내가 일이 너무 바빠서' 에서, 저는 'weil ich im Moment sehr beschäftig mit der Arbeit bin,' 으로 썼는데, 형용사보다 전치사구가 먼저 오는것이 더 자연스러운 건가요??
3. '너랑 인사동에 제일 가고싶어' 문장에서, 저는 'Dann möchte ich mit dir am liebsten nach Insadong gehen' 으로 Möchten 을 사용 했는데요, 이 경우에는 würde로 쓰는 것이 더 정확한가요? 둘의 의미상 차이를 모르겠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나오는 ja는 문장을 더 자연스럽게 해준다고 했는데, 만약 다른 문장에서 써보고싶을 땐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어서요! 주로 위치하는 부분이 따로 정해져 있나요?
아직 1강이지만 수업 너무 좋아요 :) 열심히 듣겠습니다!
2. 둘다 괜찮습니다.
3. 둘다 가고싶다는 의미고 접속법 2식인 점도 같으니 같은 뜻입니다.
그러니까, 응 있잖아, 내말은 그런 의미라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