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독일어

엄마가 시원스쿨 어떠냐고하셔서 그때 저는 다른것을 하고 있었기에 대충 좋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언어를 배워보고 싶냐고 하셔서 저는 불어와 독일어중에 고민하다가 독일어가 더 끌려서  독일어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일어 강의듣는 첫 날 저는 별로 기대하지 않고 갔습니다. 벌써 몇개째 신청해놓은 인강들은 거의 다 재미도 없고 사이트에 들어가기도 힘들기 때문에 들어가서 강의를 듣지 않았습니다. 아이디도 다 까먹고 말입니다. 저는 그래서 이번에도 기대를 하지않고 딱 들어가서 강의를 틀었는데

생각보다 재밌는것입니다. 그래서 첫날에만 두개듣고 그 뒤로 매일매일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시원스쿨 강의는 지루하지도 않고 선생님들께서 재미있게 가르쳐주시고 쉽게

난이도에 맞추어서 가르쳐주셔서 약20분이 금방갔기 때문입니다. 제 목표는 중급단계인데 열심히 해서 꼭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너무 좋아서 이번 수강기간이 끝나면 엄마께 다시 신청해달라고 말씀드릴 예정입니다.

  아직은 생소하고 어렵기도 한 독일어. 열심히 하면 꼭 좋은 결과가 있다는 말이 사실인가 봅니다.

제가 강의를 들은지 얼마 안됬을 때는 혀가 꼬이고 머릿속이 엉키는 기분이였는데 꾸준히 하다보니까 이제는 조금씩 들리고 간단한 문장과 단어들은 말할 수 있게 됬습니다. 이렇게 될 수있도록 좋고 쉽고 재밌는 강의 만들어주신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시원스쿨 하길 진짜 잘한 것 같아요. 여러가지 이벤트도 많이 열어주고 이정도 가격에 이런 수준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하여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김성희 선생님 강의를 듣고 있는데 이렇게 재밌고 유익한 강의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독일어 강의를 들으면서 스스로 할 수있게 되었고 계획을 짜고 실천할 수있게 되었습니다. 독일어 강의 덕에 하루하루가 정말 재밌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