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독일어

민병*2017.03.22

Hallo, 혜영. Gut, dass Sie meinetwegen Mut bekamen, Deutsch zu lernen, obwohl Sie die Mutter von drei Kindern. (아이들 셋의 엄마이심에도 불구하고 독일어를 배울 용기를 가지셨다는 게 참 좋습니다). 혜영님이 독일에 계신지 얼마안되는 지금의 심정을 조금은 알 수 있습니다. 저도 12년을 있었으니까요. 혜영님이 이 언어로 재미를 느끼셨다면 다행이고 이로 말미암아 생면부지의 독일인들과 대화까지 조금씩 하실 수 있다면 저는 더욱 기쁠겁니다. 아이들이 "엄마는 왜 그렇게 발음이 안좋아?"라는 굴욕(?)을 당하지 않게금 더욱 스스로를 채찍질하시고, 또 인칭어미변화 공부하시면서 웃으세요. 그래서 아이디도 estteten이라고 하셨네요. 제가 처음에 써드린 독일어 댓글은 4개월 정도 뒤면 아마 해석이 되실 것 같아 일부러 과제 차원에서 써 놓았으니 차후에 꼭 독해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귀엽다고 해 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멋있다는 말은 자주 듣지만 귀엽다는 말은 초등학교 이후로 처음이네요. 그래도 기분이 좋네요. 시원스쿨 독일어와 좋은 체험하시고 또 좋은 강의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피드백과 관심 부탁드릴게요. 혜영님을 응원하겠습니다. Ich wünsche Ihnen alles Gute. (모든 것이 잘 되길 기원드립니다)
Liebe Grüße 병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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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2017.03.22

Hallo! 김혜영님, 시원스쿨 독일어입니다! :)

소중한 수강 후기를 남겨주신 점 우선 감사드립니다.

민병필 선생님의 기초 문법 강의를 통해 그 어렵다는 독일어 문법을 정복하고 계시다니 너무 기분 좋은 소식이네요!
배움에는 때가 없다라는 말처럼 민병필 선생님께서 모두가 쉽게 배울 수 있는 독일어 문법을 연구하신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도 포기하지 마시고 열심히 독일어 공부하셔서 즐거운 독일 생활 보내시기 바랄게요!

앞으로도 민병필 선생님과 함께 더 재밌고 유익한 문법 강의로 찾아 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시원스쿨 독일어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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