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겨요 ^^
코로나 때문에 다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많이 지치고 힘들긴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내고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여러분도 힘내세요!!
제가 이렇게 또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 것은..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서에용.
시국이 이래서...많이 걱정은 되지만 제가 일을 벌렸어요!
그동안 여기저기 출강 다니고 과외를 하다가 저만의 공간에서 독일어 공부를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자
교습소를 오픈하려고 합니다.
학원은 너무 부담스럽고, 커서 작은 교습소를 차리려고 해요.
음...위치는 영등포 구청역 근처랍니다 ^^
이름은 탐독 독일어교습소 입니다. (독일어를 탐구하다, 탐독 입니닷 !)
아직 교육청 신고 확인절차도 남았고 , 코로나 때문에영업은 아직 할 수 없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온라인 강의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집합금지 등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시진 못하겠지만,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건강하시구요 :)
Frohe Weihnach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