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독일어

작문 강의가 참 좋았습니다. 정말 글쓰기는 언어의 종합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의 내내 모든 것을 복합적으로 생각해야 했습니다. 어휘, 문법, 표현 등등 그리고 실제적인 상황 가운데서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마지막 틀린 것을 고치는 강의를 들으면서도 많이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김성희 선생님께서 빠르고 간결하게 종합적으로 정리를 잘 해주셔서 한 문장, 한 문장 분석하며 부분부분 다 들으며 고려하고 생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제목에 놀라셨나요? 제가 느낀 체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처음 강의를 들었을 때는... 어떻게 술술써진다는거지?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걱정은 두번째 강의에서 없어졌고, 선생님을 믿고 나를 믿고 복습하면 충분히 술술 써지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완강하지는 못했지만, 선생님에게 배운 핵심구문을 외우고 반복해서 복습하니, 쓰기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어요. 특히 작문이 제일 어려운데, 그걸 쉽게 가르쳐주신 선생님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시원스쿨의 여러강의들이 있지만, 이 작문강의는 필수로 들어야 하는거 같습니다.

독일어로 일기쓰기를 하고 싶었는데, 어떻게 써야 하는지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술술 써지는 기초작문' 강의를 통해서 독일어로 일기 쓰는 법과 여러가지 작문(편지, 문자, E mail, 게시판 등)을 쓰는 법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김성희 선생님의 강의는 문장을 풀면서, 자세하고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완강하지는 못했지만, 틈틈이 들으면서 독일어 작문에 대해서 열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