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시작하는 독일어 기초문법]radfahren 관련 질문입니다.
[15강] 전치사란? - 4격 지배 전치사, 2격 지배 전치사
Rad는 fahrrad의 약자인데, fahrrad가 명사이지만 (ausgehen, ankomen처럼) "분리"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radfahren(자전거를 타다)라는 동사가 rad라는 분리 전철인지 여부입니다.
즉, Den Fluss entrang fährt er gern Rad에서
rad가 분리 전철이라고 해도 이해가 되고, rad가 fahrt의 보충어(아마 fahrt는 4격을 취하니까 직접 목적어일 듯 합니다)라고 해도 이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만일 rad가 분리 전철이 아니라 fahrt의 보충어라면, fahrt mit (특정된 경우라면 dem, 불특정되었으면 einem, rad를 물질명사로 보면 무관사) rad라고 쓸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Den Fluss entrang fährt er gern Rad.과 관계문으로 <그의 아버지가 사 준 자전거>를 결합할 경우,
1. rad가 분리전철이라면 Den Fluss entrang fährt er gern Rad das seiner Vater ihm kauft rad.라고 해야 하고
2. rad가 분리전철이 아니라 fährt의 보충어라면 Den Fluss entrang fährt er gern Rad das seiner Vater ihm kauft .라고 해야 할 것 같은데
맞는지요?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자전거를 타다'란 표현으로 교재를 연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Ich fahre Fahrrad. (사용가능)
2. Ich fahre Rad. (독일에서 대부분 사용)
3. Ich fahre mit dem Rad. (어떠한 교통수단인지 강조)
(제 소견으로)Rad 라는 분리 전철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동사의 '분리전철'은 명사의 의미를 가지더라도 소문자로 사용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말씀하셨듯이 '4격'목적어라고 한다면
독일어 문법 가운데 '4격'보충어(목적어)가 있는 경우 현재완료형에는 무조건
'완료형 조동사'로 haben이 와야합니다. 하지만 Ich bin Rad gefahren을 사용하지요.
뿐만 아니라 Ich bin Fahrrad gefahren, Ich bin mit dem Rad gefahren 모두 마찬가지 입니다.
때문에 '마치' 분리된 '이동의 동사'처럼 사용되지 않았을까 라는 언급을 드렸는데
사실, Rad는 고정된 어구처럼 사용되는 '자동사 구'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동하는 동사 fahren과 의미를 보충하는 Rad가 결합되는 경우는 문법적으로 목적어가 아닌
'활동의 종류를 나타내는 보충어'라고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두 번째 질문은 좀 더 고급스럽네요.
'그의 아버지가 사준 자전거를 타고 강을 따라 탄다'고 한다면:
방금 전처럼 고정된 '보어'로서의 Rad보다는 이런 표현을 할 것 같습니다.
Den Fluss entlang fährt er gern mit dem Fahrrad, das ihm sein Vater gekauft hat.
아버지가 사준 자전거는 - 사 주셨던 자전거로 시제를 과거의 형태로 써 주셔야 합니다.
결국 관계문장의 1번은 약간 '실험적인 문장'으로 보입니다. 2번이 좀 더 정답에 가까운데 항상
관계문(부문장)앞에 쉼표를 쓰시고 소유관사 남성의 1격에는 -er대신에 어미가 붙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은 중성의 1,4격도 마찬가지이니 유의하셔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민병필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