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오류 마스터]10강 연습 문제 관련
Ich werde den Polizisten nach dem Weg zum Bahnhof fragen.
여기서 den Polizisten이 fragen의 목적어인 것 같은데, 왜 fragen 바로 앞이 아니라 werde 뒤로 갔는지가 궁금합니다.
보통 목적어를 동사 뒤에 쓰나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immer 랑 noch랑 mich 중에 뭐가 먼저 와야 하는지 구분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빈도부사보다도 일단 대명사는 무조건 앞에 온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시원스쿨 독일어입니다.
1) 질문 주신 문장에서 Ich werde 바로 다음에 'den Polizisten'이 온 이유는 'werden + 동사원형'으로 미래시제를 나타낼 때는 문장구조가 '주어+werden + ... + 동사원형.'으로 동사원형이 문장의 맨 마지막에 위치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fragen'이 동사원형으로 문장의 맨 뒤에 위치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질문 주신 문장은 werden과 동사원형 fragen 사이에 '경찰에게' '기차역으로 가는 길에 대해'의 순서로 위치하고 있다고 봐주시면 됩니다.
2) immer / noch / mich 의 순서에 대해서 물어보셨지만 이 부분은 정확한 문장이 있어야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장에 따라서 부사를 문장의 맨 앞으로 가져올 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대명사가 빈도부사 앞에 온다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보통 'immer noch'는 '여전히, 아직도'의 의미로 나란히 함께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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