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독일어

안녕하세요!
독일 유학을 준비 중이시라니, 마음 깊이 응원합니다!
언어 공부에서 가장 어려운 단계가 스스로 produzieren하는 것이지요!
가장 기초적인 작업은 "나"에 대해 서술하는 것입니다.
말하기로 하면 일단 남지가 않아서 가장 기초적으로는 자기 자신에 대해 쓰는 활동을 하세요.
내가 무엇을 하는지, 좋아하는지, 어떤 꿈을 꾸었고 생각하는지, 어렸을 때는 어땠는지, 앞으로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등등등
간단한 것도 좋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스토리를 알고 계신 문법과 어휘로 풀어 써 보세요.
그러면 자신이 필요한 문법이나 어휘가 보이게 됩니다.
그것을 사전이나 강좌를 통해 보충하시고, 완성된 스크립트를 외우다시피 발음해 보세요.
처음에는 글자를 외워서 마치 의미도 없는 기도문을 외우는 기분이 들 겁니다.
하지만 입에 다 붙고 나면 어느 순간 어휘와 문법을 바꾸어 비슷한 문장을 구사할 자신이 생겨요!

꾸준히, 차곡차곡 정진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겁니다.
오늘도 열공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