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독일어

후기 쓰는 강의를 하나 밖에 고르지 못해서 가장 마지막에 들었던 강의로 남겨요 :)

외항사에서 근무하는 승무원입니다!
저는 대학생 때 시원스쿨로 처음 독일어를 접한 후 그 매력에 빠졌어요 김성희 선생님의 왕초보 탈출 강의부터 시작을 했었는데 참 재밌게 공부 했던 기억이 난답니다 :)

그리고 독일어와 거리(?)를 두다가 독일 외항사로 취업을 마음 먹고 다시 시원스쿨 독일어의 모든 강의들을 수강하게 되었는데 시험 준비, 회화 연습 어느 것 하나 나무랄데 없이 다 완벽했어요❤

취업을 준비하다보면 자격 요건도 준비해야하고 그만큼의 회화 능력도 보여줘야 하는데 시원스쿨에서 딱 1년동안 열심히 했더니 B2 자격도 만들게 되었고,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C1 레벨까지도 충분히 대화가 되는 것 같더라구요!

사실 처음부터 시원스쿨로 시작해서 다른 인강이나 학원들도 궁금했던 맘에 몇군데 수강을 해 본 적이 있었지만 시원스쿨처럼 확실한 커리큘럼을 가진 강의를 이 가격에 공부할 수 있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혹시나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꼭 시원스쿨에서 독일어 공부를 해보셨으면 하는 마음이랍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 독일어 되게 어렵잖아요..^^; 근데 조금만 있으면 쉽게 느껴지실 거예요.
다들 힘내시고 마지막으로 저의 독일어를 완성 시켜주신 김성희, 민병필, 이로사, 리나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C2 강의도 언젠가 출시해주실거죠?ㅎㅎ그때 또 들으러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