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독일어

‘인강의 한계는 작문파트에서 여실히 드러날 것이다’ 라고 생각했던 제 생각은 인강을 듣기 전후로 극명하게 반전되었습니다.

생각보다 한 테마당 꼼꼼히 예시를 주어주시고, 그 예시를 미리 스스로 작문해보고 난 후 강의를 들으면서 틀린 부분과 나에게 미흡한 표현방법을 배우고

그것을 적용해서 또 다른 비슷한 예문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예시가 또 주어지며,

무엇보다 오늘의 테마에서 배운 중요한 표현을 따로 정리해 주시는 것!

그리고 그 표현을 다시 반복학습 할 때, 그 구문을 사용한 또 다른 작문을 만들 수 있게 해 주시는 것까지!!

작문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의 입장에서 차근차근, 촘촘히, 그리고 잊혀지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총체적으로 리마인드 할 수 있도록 구성하신 이 강의에 박수를 아낌없이 보내드립니다!!



작문이 어렵다고 느껴서 작문 시간은 유독 오래걸리고 재미없고 힘들게 느끼던 제가, 어느덧 작문을 즐겁게 하고 있네요??!!!

술술 써지는 작문이라는 강의 이름대로, 처음 겁을 먹고 펜을 못 떼며 더듬더듬 거리던 제가 점점 용기있게 술술 문장을 쓰게 되네요 -

마지막 강의를 들을 때쯤이면 저도 작문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정도의 실력이 되어있기를 바라며, 술술 써지는 작문을 위해 이 강의로 수고해주신 김성희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