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독일어

머리털나고 수강후기 뭐 상품후기 이런 건 처음 적어봅니다
시원스쿨은 제가 한.. 7년 전 쯤에 이렇게 회사가 커지기 전에 영어강의를 들어 본 적이 있어요
그런데 정말 잘 가르쳐서 독일어 강의도 브랜드믿고 등록을 한 것도 없지 않아있어요
혼자 독일어를 공부하다가 작년에 패키지로 수강등록을 했어요
그전에 들었던 독일어강의는 조금 뭐랄까..
(너는 이미 이것들을 예,복습을 했을 거고 이정도는 당연히 알겠거니 하면서 술술 넘어갈 거다!) 약간 이런 느낌? 이었는데
처음 배우는 입장에서는 절대절대절대 그렇지 않거든요..
그런데 시원스쿨독일어는 그냥 강의만 정주행 해도 예,복습이 다 되었다고 생각이 되고,
너무 오랜만에 공부를 시작해서 책펴기가 두려웠는데, \'그래, 일단 강의를 열심히 보자.. 꾸준히 보자..\'
이런 맘으로 교재도 안보고 1탄을 마무리 지었는데 그전에 독일어 공부를 한 게 좀 있어서 그런지
책을 훑어보는데 뜨문뜨문 기억이 나는 게 아니라 기억이 다~ 나는 거예요 또 디테일 한 부분도 다 다뤄 논 것도 참 좋았어요
그러곤 느꼈죠 \'아 교재를 꼼꼼히 볼 필요가 있겠다\' 그런데 강의를 보고 이해한 내용을 교재로 보니 오랜만에 책을 편 저도 거부감없이 재미있게 봐 지더군요
2탄은 책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일단 공부를 하는데에 불이 지펴진 것에 큰 의미가 있어요 지금의 저로서는요
시원스쿨독일어는 강좌가 많고 강의수가 많은데,
보통 학원에서 강의를 일부러 늘어트린다 뭐 어떤다 말을 하는데, 강의를 들어봤는데
빼놓을 만한 강의가 솔직히 하나도 없던 것 같아요 또 그로인해 거부감없이 독일어가 자연스레 습득이 되는 것 같아요
왜 밥도 천천히먹어야 소화가 잘 되잖아요? 이런 시스템 저에게는 정말 잘 맞습니다 문법공부도 거부감 안 느끼게 가르쳐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참 인상 깊더라고요
틈틈이, 꼼꼼히 쏙쏙 넣어서 문법공부도 자연스레 되어서 좋았던 부분 중 하나 입니다 나중에 문법 강좌도 제대로 들을 것 이지만 이렇게
기초문법을 거부감없이 스며들게? 하려는 노력이 참 잘 만든 강좌라 생각도들고요
복습강좌도 있는 것도 참 좋아요(제일 좋은 부분) 돌려서 그전 강좌를 보는 게 강좌가 많아서 뭘 정확하게 짚어야 할지 모르는데 그냥 통으로 복습해버리니까 정말 좋아요
그리고 강의 만으로 책한권 다 때었고, 또 실제로 아주 유용하게 쓰는 말 들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정말 쉽고 또 늘어가는 모습에 재미를 느껴서 뒤 늦게 정주행 부지런하게 하고있습니다
강의를 끊어두고, 회사일핑계 피곤하다는 핑계로 조금 미뤄뒀었거든요
베스트 수강후기글이 되어서 수강기간 연장도 받고싶네요
2탄도 완강하고 또 남길 거예요!!!
뒤 늦게 재미들려서 열심히 하는데 꼭 완강하고싶어요!!
몸 닳더라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올해 안으로 A2시험도 칠 예정인데 합격하면 인증샷 꼭 남길게요!
독일에서 마이스터가 되도 인증샷 남길게요! 시원스쿨 흥하세요 화이팅!!! 성희쌤 화이팅!!
(정말 솔직하게 적는 겁니다 알바나 광고 절대 아닙니다) 너무 좋은 점만 적었나 싶네요.. 읽으시면서 오해하지마세요!